관련링크
본문
드디어 오늘 트리시티155 스코업발 예약자 카톡방이 생겼어요.
인증에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등록서류 발급은 늦지만
차량은 담주부터 일단 받을 수 있대요!
그리하여 지금 가지고 있는 바이크 판매합니다.
딜바포에서는 사실 분이 없겠지만...ㅠㅠ
타사이트는 120만, 딜바포분이라면 100만... 그렇지만 사실분은 없겠죠ㅠㅠ
내용은 바튜매 글 복사해왔습니다. 길게 써서리;
http://cafe.naver.com/bikecargogo/2025232
---------------------------------------------------
2015년 여름에 2소따고 업어왔습니다.
2016년 여름까지는 서울에서 살면서 출퇴근용 및 가끔 주말에 놀러다니고는 했는데,
어쩌다가 충남 예산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거의 안 타고 주차만 해놓고 있습니다.
값어치는 얼마 안되는 차량이지만, 그냥 세워놓기에는 바이크에게 미안해서 판매합니다.
대차는 죄송하지만 받지 않습니다.
판매 결정되면 바로 폐지 가능합니다. 예산 읍내에 살고 있습니다. 읍사무소 뛰어서 5분거리에요.
[말씀드릴 사항]
년식이 있는 차량이라, 외관상태는 썩 좋지는 않습니다.
저도 폐차할 때까지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트리155가 나오는 바람에... 덜컥 예약을 해놨네요.
서울에 있을때 매일 출퇴근으로 별 문제없이 타고 다녔습니다.
이 녀석 덕분에 서울지리는 왠만큼은 알고 있습니다요.
[외관 관련]
백미러, 필리온라이더가 허옇게 변했습니다. 소낙스 익스트림 외장 플라스틱 보호제 같이 드릴게요.
세차하시고 이것 발라주시면 한두달정도는 원래 색깔로 돌아오더라구요.
계기판도 무언가에 많이 긁혀서 처음에는 잘 안 보였습니다.
아크릴 복원제로 열심히 메꾸고 긁어줘서, 지금은 계기판 보는데 그리 무리가 없습니다.
아크릴 복원제도 드릴게요...
기름탱크 좌우꿍 있어서 탱크커버 구매해서 덮어버렸습니다.
처음 가져올때 핸들이 휘어있어, 펴놓고 쓰다가 지난 5월에 순정으로 교체했습니다.
언더카울이 있는데, 살짝 금이 간 곳이 있습니다.
그외 좌우꿍 몇번 및 좌측 저속슬립(작년 여름 빗길 20km주행 중 횡단보도 페인트칠 밟고) 한번 있어, 여러 긁힌 곳 있습니다.
시트 왼쪽이 살짝 찢어져 있어 전기테이프로 덮어놨습니다.
[중요정비이력]
엔진은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서울서 매일 출퇴근할때, 충남서 가끔 탈때 엔진트러블은 겪어본 적 없습니다.
전기 관련 트러블도 딱히 겪어본 적은 없습니다. 처음 가져올때는 습한날에 시동 잘 안걸렸는데,
플러그캡 2차개선품으로 교체하고 나니 겨울에도 일발시동 잘 걸렸습니다.
엔진오일은 500~1000km 사이에 순정으로만 갈아줬습니다.
제네레이터가 작년 최악의 폭염때 뻗어버려서 교체했습니다.
핸들, 뒷타이어, 체인, 대소기어, 클러치디스크, 배터리는 올해 4~5월에 교체했습니다.
몇십 들여서 교체해놓고 정작 500km도 안 탔네요.
[딸려가는 물품]
익실 머플러 - 중고로 구입했는데, 택배 올때 머플러가 왔는지만 확인하고 그대로 처박아뒀네요...
구경이 맞는지도 확인 안 해봤었는데, 일단 드리겠습니다. 바이크에는 순정 달려있습니다.
시트백 - 텐덤시트에 장착하는 시트백입니다. 평소에는 접어놓다가, 쓸때는 펼쳐서 내부 수납가능한 신기한 녀석입니다.
저는 바튜매에서 중고로 구입했구요. 영등포 써플에서 취급하는 듯 합니다. 써플 갔는데 직원분이 신품 있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좀 낡았긴 하지만 방수 됩니다.
키 - 키는 한 개입니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쿨거래 하시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