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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육안으로는 잘 안보여요...
어...?
...???
처음에는 점하나 까여있었습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보여서 뭐지????
멘붕왔다가.
어쩔 수 없지 모드로 체념했는데.
반나절 지나고 보니까 옆에 하나더 생겼....
,,,
바이크를 앉을때 자세가 안좋은건지
자켓의 지퍼 쇠부분에 눌린건지 뿅 하고 생겨버렸어요...
없던게 송송 생기니까....
제 잘못이네요...
어휴....
바로 PPF필름 시공하려고 내일 예약했습니다 ㅠㅠ.....
필름 작업하기전에 하양 페인트로 살짝 칠하려고 하는데
분명 티는 나겠지만 잘 안나기를....
체념아닌 체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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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앙...댕 ㅠㅜ 슬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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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년만 지나도 에이 뭐... 하고 지나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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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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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저런 시공을 할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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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 금속부분이라 추정됩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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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바이크 시트에 착석하기 위해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옷매무세를 조심스레 해야할거 같습니다... 으허허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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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류에 달린 쇠붙이에 찍힌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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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그냥 화이트가 아니기에 분명 차이는 나겠지만... 붓페인트를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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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와 니그립 패드가 출동할 시간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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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스티커는 머리속에셔 연상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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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댐하셨다는 말로 위로를 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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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사고무탈한지라 이걸로 경각심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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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거면 컴파운드로 안지워지겟죠...?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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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의 마법이 깃들면 좋겠는데... 잘 몰라서 ㅡ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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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컴파운드로 뽝뽝 문질러보세요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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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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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변신을 꾀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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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찢 ㅠㅡ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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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지나서 덤덤할까 했는데... 볼때마다 아쉬움이...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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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on the spot님의 댓글 Johnny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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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만 보이나요 검은 점 밑부분에 사람콧대 같은 형상보고 순간 움찔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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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간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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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벌써 콕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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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위치가 좋지 못하여 위급한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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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맴찢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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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복구된 모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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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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