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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 울산에 약속을 잡아 놓으니
어지간한곳은 그냥 휙 지나가고
거의 워프 하듯이 다닌것 같습니다.
오늘은 울산에 있는 누나집에서 체류.
엄청 피곤한 관계로 대충 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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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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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많이 시원해졌지만 논은 아직 파랗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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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이 달리기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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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체력이 좋으시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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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턴 절전모드로 살살 다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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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다보이니 정말 단어 그대로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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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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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마을도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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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봤어야 하는데 일정에 쫓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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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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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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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도 좋고 배경도 좋고 흐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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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님이 짱 좋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