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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궂은날씨 빼고 발발이가 되어주던 피씩스가 가버렸어요 ㅠ
글 남기던 포럼에서 다음쥔장이 업어가셨으면 해서 딜바포와 뽐바포에서
두세분씩 연락이 있었지만 오프까지 온분은 없었는데
네이버 파워로 하루만에 6통정도 문자 오고...
오늘 속초 갔다온 바출이 이별투어가 되어버린셈~~
스로틀 잡던 손꾸락이 쥐나네요 ㅎ;
후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사진 몇장 투척하겠사와요~
얼음커피와 잡~~~
복귀길 출출함은 만두로 찹찹~
국도로 하위차선 흐름맞추는건 괜찮은 편이지만 국도가 평탄한건 아니니
동력을 쥐어짜야해서 자주 쉬어야 했어요.
거리 422km 주행, 주유 약 16500원 ~ ( 여억시 125 연비! )
이젠안녕~ PC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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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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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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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달려줬는데 보내자니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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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변가시는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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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벅만으로 버티다가.. 뽈뽈이 영입기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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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짝꿍 만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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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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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미시령 톨게이트는 터널 처럼 그냥 통과인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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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통과했어요~ 안내원분이 손흔듬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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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음 갔을땐 짜증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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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인 곁에서 또 늠름하게 달려주겠죠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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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기 해장국 맛있는데....ㅜㅜㅜ 보니까 먹고싶어지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