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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가야하는 토요일 바이크 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밤에 복귀할 때 -7도로 떨어지니깐 살짝 쌀쌀한 감도 있었지만
이 정도 날씨라면 겨울 내내 바이크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노들길 지나 가면서 길가에 세워진 스쿠터2대, BMW바이크1대를 목격했습니다.
저도 간만에 뻥 뚫린 도로 달린다고 속도 냈다가 전방에 깔린 모래 보고
가슴이 쫄깃했습니다.(겨울철 도로에 얼음 있을 경우 모래로 덮어 놓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횟집 차가 물을 흘리고 간건지 예상치 못한 곳에 빙판도 있었습니다.
겨울철에는 노면상태를 예상할 수 없으니 바이크는 무조건 서행 안전운전 해야합니다.
다음주 토요일도 날씨가 좋길 바라면서 다들 겨울철 무사고 기원합니다!
BMW바이크....ㅜㅜ 1200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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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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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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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38초 차선변경 잘하셨네요. 아주 그냥 영등포경찰서에서 이륜차 차로위반 주구장창 찍는곳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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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사실 때문에 앞에 육교 보이면 차선 변경합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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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장비가 열일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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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충전 하려면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타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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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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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무조건 서행 해야 겠어요.ㄷㄷㄷ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