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안개가 많이 내려서 60% 속도 낮춰서 조심히 잘달렸어요^^

세나프리즘 영상보니까 핸들을 꽉 움켜쥐고 힘줄이 튀어나오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담날 양팔이 아팠어요ㅎㅎㅎ

윈드브러쉬 계속 켜고 시야는 뿌얘서 아쉬움이 남네요...

내년 구정지나서 날 좋을 때 다시 가보는게 좋겠어요^^

울라프도 난생 첨으로 'GRADE2' 국제 경기가 가능한 서킷에서 알피엠 방방 써가며 달리니까 좋았으리라 믿어요^^

스팅어 사시려고요? 스팅어 빨간색보고 3초간 눈을 못뗐어요....
진심 디자인 최고최고~~^-^

라이센스 취득료 10만원(1년간 유효, 갱신가능)

서킷이용료5만원( i30 대여료 별도.20만원)

헬멧은 제꺼 써서 따로 돈 안들었어요.

각 세션별로 서킷이용료 5만원

서킷 사파리 1만원.

저는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취미생활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이정도는 배우자도 이해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골프 라운딩 한번 나가면 20만원 이상 나간대요...)

별말씀을요~~^-^
근데 인제까지 왕복 기름값을 따져보면 하루에 왕창 타고오는게 이득이겠네요~~

자동차가 5000rpm막 밟아도 될까요?
가뜩이나 22만키로 넘어서 노인우대 해드려야는데 ㅎㅎㅎ

아 그렇군요^^
제 차가 원채 힘이없고 무거워서 초반토크, 오르막에서 낑낑거리는 줄 알았는데 오늘 기름만땅 채우고 달려봐도 확실히 달라졌어요^^
가끔씩은 맥스 알피엠 써줘야겠네요^^

울라프는 09년식이니까 십년이 아직 안됐겠네요ㅎㅎㅎ 20만3천키로 달렸습니다 ㅎㅎㅎ
라프가 4-50만까지 건강히 달려줬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