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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노원) 가다가 한 1키로갔나 손이 엄청 시렵더군요.
이대로가다가는 클나겠다 싶어서 다시 회차해서
결국 네발이로 왔네요.
그냥 하늘만 맑은 거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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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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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꽃피기 전까진 방심하면 안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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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방심했다 입돌아갈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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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온 올랐다고 방심하시면 큰일나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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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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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춥던데요 그렇다고 네발이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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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창문을 활짝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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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톨게이트 전광판 안내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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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요 지루해요 바이크가 타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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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상하게 따뜻하다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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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순간 방한장갑을 끼고있어도 손이 얼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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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같은 날은 타기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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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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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서 쬐는 햇살은 따뜻하지만 바람을 가를때의 그 칼서림은!!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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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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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시네요.. 이 날씨에 시동거시다니..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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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도 안돼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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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시내 주행했슺니다 ㅎ 지나가던 사람이 어떻게 타나고 대단하다고.. 위에 다운입고 아래 오버팬츠하니 안 춥더라고요. 집 도착해서 좀 쉬니 그때부터 갑자기 오한이 밀려오능데...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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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은 안 시렵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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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훨 낫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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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추운동네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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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퀵하시는분들 대단하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