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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트리트 파이터 자세에 대해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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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15 00:37:13
조회: 1,35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거의 매일 두시간반씩을 달리다보니 운전하면서 오만생각을해요



 


 

 


그리고 이 사진도 머릿속에 자주 맴돌곤하구요...ㅋㅋㅋㅋ

(머시썽...!!!!)
위 기종 중 하나 언젠간 꼭 타야지ㅜ






프로모션 영상이라던지 사진 등을 보면 늘 저런 자세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매거진이라던지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포지션'이라는 용어로 부르던데...!!






--


최근 들었던 생각은 주행 중 올바른 팔꿈치의 위치는 어디인가였습니다.

위 사진들의 라이딩 자세가 단순히 수구리기 위한 목적은 아닌 것 같고..
굳이 팔꿈치를 들어올리지 않아도 '수구리'가 가능하니까요



메쉬자켓 입고 팔꿈치 들어올리면 겨드랑이가 세상 시원하던데....
모쪼록 이 이유도 아닌 것 같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평소 이런 자세로 다니고 있군요)
허리는... 음... 평소에도, 라이딩할때도 좀 구부정한데.. 고쳐야하는데..ㅠㅠ




 

 

그렇다면 올바른 팔꿈치의 위치는 어딜까요?

1. 그냥 가볍고 자연스럽게 팔꿈치와 어깨의 힘을 푼다
2. 팔꿈치를 들어올려준다








정답은 2번 이었습니다.








시멘틱 같은 것 덕분인지..
포털사이트 첫 화면에 모터사이클 관련 내용이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봤다가
최근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였습니다!



과속방지턱, 도로공사, 비포장, 돌출노면 등 주행 중 불규칙한 노면이 매우 많고
돌발변수에서 급작스러운 브레이킹에도 아주 유용한 자세

라고 합니다

본문의 내용이 유익하니 링크타고 가셔서 본문을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모터 스쿨에서 배운기억은

큰 공 하나를 가슴에 품고 있다고 생각하고

손목에 체중을 실어서 달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불규칙한 노면이나, 생존본능이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서

대배기량 바이크는 스로틀 조작 미스하면 그냥 골로갑니다.

    2 0
작성일

대배기량의 경험은 없지만 ㅠ...

코너링 바이블 영상을 본 후 바로 며칠 뒤에 코너에서 급작스런 요철(맨홀 주변부 포장이 솟아올라있는..)을 만나게 되었었는데요, 비록 심장은 쫄깃했지만 핸들을 가볍게 쥐고 있었던 덕분에 프론트에서 알아서 자세를 다시 잡아주는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말씀처럼 손목에 체중을 싣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아요!

    0 0
작성일

스로틀  조작미스 경험해봤어요.
다행히 정차시였고, 클러치 잡고있어서 rpm만 올라갔는데 대배기량에 잠시 클러치 놓쳤다간 어후 상상도 안되네요...

    1 0
작성일

의도치않은 스내칭.. ㅠ

    0 0
작성일

모터 스쿨 가고 싶당 흑흑 ㅠㅠ
비싸 비싸 비싸 흑흑 ㅠㅠㅠㅠㅠ

    1 0
작성일

일단은 글과 영상으로 공부해봄니다ㅜㅜㅜㅜ

    0 0
작성일

자세가 중요한데 기본기가 없어서 잘 안되더라고요....염두해서 라이딩 해야겠습니다^^

    1 0
작성일

흐흐 역시 기본기로 안전을 다져야 더 재미있게 탈 수 있겠죠?!

    1 0
작성일

바이크가 작아보입니다
상체 펴고타는 멀티류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1 0
작성일

흐흐 부리둘반 진짜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육반은 더 편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그냥 편하게 탈래요  노면 안좋은곳 가면 자연스레 저리 되요

    1 0
작성일

으잌ㅋㅋㅋ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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