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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치 주말투어 적습니다.
5/13 교동도
간짜장 한그릇하러 스윽.
인화리와 교동들어가는 입구에서
해병대 애기들이 출입증 줍니다.
따로 신분증을 맡기는건 아니고
날짜 차번호 연락처 정도 적으면 저 빨간딱지 줍니다
5/20 평화의댐
굽이굽이 코너길이 재미있습니다.
평화의댐은 상당히 웅장하구요.
공사중이라 더 가까이는 못갔어요.
5/27 단양
라이딩기록을 중간중간 끊어서 저장했더니 별로네요
출발부터 도착까지 한방에 기록해야겠어요.
어제는 500km정도 달렸네요.
단양번화가? 는 차량정체가 있을정도로 관광객이 꽤 있구요.
사진은 사인암입니다.
그 앞길이 전부 민박집으로 한적한 느낌없이 장흥계곡같은 느낌인데
암석쪽만 보면 정취있습니다.
기변 2달째 확실히 500R정도되니
주말에 중장거리 영역이 넓어지네요.
120~130으로 여유있게 다닐수 있고
뭐 여차싶어 쭉~댕기면
일반적으로 다니는 차들은 다 뒤로 보낼 수 있어 좋아요
물론 170정도 달리는 미친차들 만나면 피하는게...
중간중간 투어팀 솔로분들 만나다보니
벌써 기변욕심이 납니다.
특히 3박스에 텐덤까지하고도 150~160을 안정적으로 달려가는 투어팀을 사력을 다해 쫓아가보기도하고 ㅋ
스즈키 알천+부사 두분이랑 같은팀인척 쫓아가는데
가랑이가 찢어지네요...
알나인티 솔로형아랑 같은길 가는중에
교차로 신호대기후 초반 빠따대결에선 상대가 안되지만.
160정도로 오랜주행은 못하는게 네이킷의 숙명인가봅니다.
돌아오는 다음주말엔 꼭 속초를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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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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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급 따라갈려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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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와 투어를 한차로 해결보기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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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연속 장거리투어 멋지십니다~^^ 오백알도 스크린 아래로 납짝 업뜨리면 주행풍 없지 않나요? 네이킷이라니요?ㅋㅋ나름 카울알차잖아요~(한번더 읽어보니 알나인티 솔로형아가 계속 못갔다는 뜻인것 같기도 하네요ㅋㅋ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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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주말마다 비오더니 5월 첫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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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근의 꿀같은곳은 다 가셧군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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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동서남북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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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위주, 출퇴근 하시니 2000km정도 타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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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카롱 기록으로 주유누적 2800키로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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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교동도들어갈때 신분증 맡기고 출입증 받아갔는데 이제 바뀐건가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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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라이딩복장으로 가니 음식점 아주머니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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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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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 당일은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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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크린 없는 네이키드로 항속 x20~30 정도가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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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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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활동력 부럽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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