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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나기에 스마트폰, 듀란 아쿠아캠 두개가 사망했습니다. ㅜㅜ
2. 그러다 보니 3일 차 사진이 없네요.
3. 그래도 다행인 것은 스마트폰 액정만 안 보이고 기능은 정상으로 작동해서 산길샘 어플이 백 그라운드에서 지나간 길을 다 기록해 줬네요. ^^
4. 전일 구입한 엔진스타터와 여분으로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 베터리도 잃어버렸네요.
ㅎㅎ 그래도 신나고 즐겁고..
무엇보다 이번에 코너링시 카운터스티어링을 좀 명확하게 배운 후 투어를 떠났는데 바이크 드라이빙이 완전 별 세계였습니다.
산 속 코너를 지나갈 때 깊은 코너링을 만나더라도 나름 과감하게 회전방향으로 끝까지 핸들을 밀어봤는데...
오토바이가 밀면 밀수록 넘어지기는 커녕 더 안정적으로 돌아 나올 때 혼자 므흣한 표정으로 햄볶았네요. ^^;;
ps:
세나 10 팝니다. : 12 만 원
세나 20 삽니다. : 희망가격 22만 원 ~ 24 만 원 ㅜㅜ;;;; 세나 20과 10의 통신과 세나 20과 20의 통신 잡음이 어떻다는 것을 이번에 너무 느꼈습니다.
와이프 거 바꿔줘야겠습니다. 세나 팔아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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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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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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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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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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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네요. 여행의 맛이겠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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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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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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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무더위에 소나기에 매우 힘드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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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부러워서 비추였으나....봉화에서 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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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고 무엇과 바꿀수 없는 추억을 얻으셨으니 부러울 따름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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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네요~ 저도 가을에 떠나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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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세나10제가사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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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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