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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도덕? 기본소양? 딜레마...
  일반 |
가야금곰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8-03 09:35:42
조회: 437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3 ]

본문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커피마시면서

못읽은 바포글 읽어보는 중인데

청소용역업체 한분이 오셔서 정중하게

"저기 실례합니다 제가 간판 쪽에 거미줄을 떼내야되는데

잠시만 비켜주실 수 있으세요?"

이러시길래 당연하게 "아이구 예예 고생하십니다"

하면서 비켜드렸습니다



근데!

어느 놈팽이어른 두분이 오셔서

커피마시더니

용역업체 분께

"아니 아저씨 쫌따 하시면안돼요? 여기 손님있는데

그렇게하시면 저희한테 다 떨어지잖아요"

용역업체 분은 죄송하다하고

자리피하고...

???

청소 먼저하고 계셨고

지들 노는것보다 훨씬 신성한 경제노동을 하고 계시는건데...

업무도 바쁘실텐데.



먼지가 싫으면 지들이 피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저야 먼지랑 친한 놈이라 상관없어서

잘 앉아있는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다지만

쓸데없는 갑질에 실소가 나오네요




대충 대화내용들어보니 부동산 관계자들 같은데...

개념이 없는거라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세상이 각박해지면서
개인주의에 익숙하지 않는 문화다보니
개인주의가 아닌 이기주의가 많아지는거 같아요

    2 0
작성일

참... 저런 어른은 되지말아야지...하고 또 하나 배웁니다

    0 0
작성일

눈살찌푸리게되는 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버스 지하철 타면 평정심 유지하기가 어렵네요.. 이런저런 이유들로..

    1 0
작성일

저도 이제는 이 마음이 필요한건지 쓸데없는 정의감인건지 헷갈릴 정도로 비틀린 사회같아서 씁쓸합니다...ㅠ

    0 0
작성일

말한마디에 사람 인성이 보인다고

저렇게 키운 부모잘못이 크지않나 싶어요

    2 0
작성일

유재석님 말씀처럼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묻어나는건데... 저 같으면 자기 자신과 더불어 자신의 과거, 자신의 가족까지 욕먹이는걸 안다면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고 행동할텐데 말이죠...

    0 0
작성일

개념은 나이먹는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더라구요.

    1 0
작성일

나잇값못한다고 하죠 ㅎㅎㅎㅎ 인품이 별로라고...

    1 0
작성일

과거와는 새태가 많이 달라졌지요.
나이 먹었다고해서 행동도 겸손해지는건 아니더군요. 한국 사회에선 툭하면 너 몇살이냐며 내가먹을만큼 먹었다고 하시는분들이 하시는 처사나 행동은 나이를 못따라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젊다고해서 경험이 일천하지도않고
나이 들었다해서 행동이 성숙해지는 정비례는
아니라고 봅니다.

    1 0
작성일

공감합니다

    0 0
작성일

고객센터에 근무 하는 한 사람으로써..

처리해줄 수 있는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도움주려하고 친절하려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못해주는 이상 욕밖에 안돌아 오더라구요.
이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그만 두려 하고 있습니다.
불과 사년 전까진 많이들 안그러셨던 것 같은데,
살면서 점점 이기적인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고 느껴져요.

나 자신이 희생하는것고 싫고, 상대방을 배려 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

    1 0
작성일

고객센터! 제 친구도 일하고 저도 많이 이용하기에 항상 친절하게 되물어보려합니다. 아이구...ㅠㅠ 진상은 어딜가든... 힘내세요 파이팅!

    0 0
작성일

본인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불만을 표출하는 미성숙한 모습이 많이 보이는게 요즘 사회입니다.
예전에는 직장인들 이래저래 프레셔에 참고 학업 프레셔 참고 육아 가정 이런거 참고 살았다면
지금은 조금만 압력이 들어가도 가스 샌 듯이 펑 터지거나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냄비같은 모양새죠.
애초에 서구식 사고방식처럼, 불만이 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표출하고 그게 받아들여지는 의사소통이 성립되었어야 하는데 지위 성별 권력 등에 의해 그게 되는 사람 안 되는 사람이 있다보니 이래저래 혼잡해진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혼돈일 뿐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강력히 충돌하는 모습?

    1 0
작성일

경험치가 쌓여서 강해졌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게 멋있는게 아닌데...
그래도 올바른 방향을 아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나마 사회가 돌아가는 것 같네요

    0 0
작성일

ㅡㅜ
그냥 속상..

    2 0
작성일

댓글들보니 속상하네요

    0 0
작성일

사회에 처방전이 시급합니다...ㅠㅠ

    0 0
작성일

가는말이 고우면 만만하게 보는 종자들이 너무 많아요.
미성년자들한테도 존댓말 쓰고 있는데
간혹 이색기는 나를 왜 이렇게 대할까? 싶은 꼰대들을 겪고나니
굳이 존대해줄 필요 없다 싶은 대상한테는 목소리 톤 낮추고 표정 좀 가라 앉히면 존댓말 나오는데 이거 참..

    1 0
작성일

어떤 놈들보면 기브 앤 테이크라고

입에 달고살면서 정작 기브해주면

받아먹기만 하는 경향이 크죠.

문제있습니다...

    0 0
작성일

존중이란건 상호존중이어야 합니다.
본인이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본인또한 존중 받지 못하죠.
나이값 못하는 사림들...불쌍하기까지 하네요.

    1 0
작성일

그걸 모르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0 0
작성일

그놈들한테 부동산 문의를 하시고 태클을 걸면 ㅋㅋㅋㅋㅋ 쩝;;

    1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그래보고싶네요ㅠ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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