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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무등록 무헬멧 단속당한거 봤습니다
운전자는 20대 후반 여성이고
근처 가게 직원인가봐요
걸리자마자 죄송하다고 헬멧쓰겠다고 하니까
경찰이 무등록이라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여자왈 뒷바퀴가 바람이 빠져서 근처 xx앞으로 가면 바람 넣을수 있어서 거기 가는중이라고 하더군요
경찰이 또 머라머라 하다가 헬멧은 있냐니까 있다고 보여주고
어떻게 처리할지 궁굼해서 계속 지켜봤습니다
여자가 전화하더니 매니전지 사장인지라면서 경찰 바꿔주더군요
그리곤 좀있다 그냥 보내주네요...
무등록+무헬멧에 아마도 90%정도 무보험인거 같고
어쩌면 무면허일지도....
그냥 봐주는거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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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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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코오피나 한잔 얻어먹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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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였어도 봐줬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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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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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바이크주인 인적사항 전산기재후 보냈을겁니다. 그냥보낸게아니고.. 알바명의바이크가 아닐테니.. 잘해야 해당일자내 등록시 과태료는면제 범칙금부과 or 그냥 과태료및 범칙금부과로요. 봐줄거였으면 그냥 보냈을겁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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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원동기에서 문제가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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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미착용의 경우 무벌점에 범칙금도 2만원으로 거의 가장 경미한 수준의 경범죄라 그냥 눈감아주는경우도 꽤 있습니다만 위의상황에서 무등록주행의경우 범칙금 10만원 과태료50만원에 달하기에 그쪽으로 더 중점을 둔것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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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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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계도장 같은거라도 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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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잘못하면 바이크주인이 아니라 운전자가 책임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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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를 운전자에게 끊으려다가 등록자체는 주인이 하는거니까 주인에게 전화넘기고 등록책임을 돌린게아닐까 생각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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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친절맨티니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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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도 주인과 통화했다는부분에서 뭔가 조치를 취하긴 했을것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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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 명의 차량아니면 ;; 무등록이라 하이바 미착용 뜯지도 못해요 다른차량 번호판 구라 기입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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