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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은 퇴근시간까지 열심히 놉니다.
그래야...퇴근길이 늘 경쾌하죠!ㅋ
몰아서 쓰는 제주이야기 그 다음날..
아니 어디서 이런 어린 뱀이 나왔을까;
하긴 내가 잔디밭에 잠을 잤구나..싶었습니다.ㅎ
도망가기 전에 냉큼 잠아서 양파망에 담아서 애완용으로 키울려고
핸들에 잘 묶어서 다녔습니다.
<제주도 새끼 뱀 불쌍하게 나에게 잡혔네_20160911>
표형네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1100고지.
올라가는 동안 코너를 돌고 눕혀보니...
라바 이 녀석 생각보다 잘 눕고 코너를 잘 돌아 나옵니다!
(브이스트롬 애칭입니다ㅋ)
그렇다고 제가 무슨 속도와 코너링 매니아도 아닌터라 늘 안전하게
코너를 선회하며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10년전에 사고로 무릎이랑 발복을 크게 수술하고 오토바이 안타는 동안
로드를 잠깐 접했는데, 상당히 자전거도 매력이 있더라구요!ㅋ
(같이 한강 마실이라도 가요, 반미니 물이.....^^)
표형은 차량으로 형수님과 민우와 함께, 내 뒤를 봐주면서 함께 하셨다.
더 함께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았지만, 또 다른 여행을 위해서 표형와 인사를 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천백고지를 내려와 김녕으로 향했다.
제주에서 해변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어딜가도 무엇하나 아름답지 않았던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김녕에서...저는 그만 갤S7을 침수 당했습니다.
물에 깊이 넣은것도 그렇다고 파도가 쌔서 수압이 높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잠깐 물에 닿았는데...화면이 지지직 지지직....발열...그리고 사망.ㅠ
혹시 몰라 가져간 음감용 아이폰으로 그나마 인증샷 몇개를 더하는 정도였습니다ㅠㅠㅠ
김녕에서 갤칠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책감에 성산일출봉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 하도항을 지나는데 나름 사진만 잘 나왔어도..ㅠㅠ 아휴 갤칠..
삼각대도 있으면 좋은데 짐이고..ㅠㅠ
여행객들 보니깐 그 고릴라?인가? 관절 많이 달린 놈...
탐나더군요...혼자 여행하면 쓸만하지 싶습니다!ㅋ
성산일출봉 근처 편의점에서 우리 혜자누나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차마 갤칠 수리할 생각하니깐 비싼 밥이 선뜻...선택이 안되더라구요ㅠㅠ
<초점 잃은 아이폰5s, 성산일출봉에서 혜자누나 도시락_20160911>
빠른길보단 느린길, 하지만 여유가 있고 바다가 곁에 있던 해안도로를 타고 도착한
제주 성산일출봉입니다.
사실 지난 4월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찾아 성산일출봉을 올랐습니다.
매번 제주도 오면 오르는 곳이라...이번엔 패스하고 다른 곳을 더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월급루팡은 퇴근합니다. 저녁에 수정해서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퇴근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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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배....뱀을 꿀ㄲ..아..아니지...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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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이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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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뱀을 잡으셨나요? ㄷ ㄷ 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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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바이크 접었는데 다시 타고 싶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