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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이크 사신 동기가 무엇인가요??
  질문 |
언어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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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3 14:33:26
조회: 1,795  /  추천: 9  /  반대: 0  /  댓글: 66 ]

본문

저는 집이 대중교통과 먼데다가 심지어 극 오르막에

있어서 (집에서 1분 걸어올라가면 산임.)

여름에 걸어다니다가 죽겠다 싶어서

비노를 삿습니다.

비노-티니-클릭-클릭-버그만 으로 왔네요 ㅎㅎ

다들 사신 동기와 기변과정도 적어주심

잼있을거 같슴돠!

존 하루되세영~*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재미!
어릴때 탔을때 말고
출퇴근의 재미를 위해서 샀어요 ㅎㅎ
기변은 ABS때문에 했구요

    2 0
작성일

바이크타면 재미지죠 ㅎㅎ

이동과 재미를 동시에!

갓BS

    1 0
작성일

scr100 - 디오110 - cbr250 - 티투스250 - mt07
                                                    기추 +(투데이50 - 어드레스 - sh mode)
입니다 ㅋㅋㅋ

    2 0
작성일

티투스250타보셨군요!
어떤 바이크인지 후기좀 들려주세요~~~^-^

    0 0
작성일

오 배기량이 쑥쑥

다음은 리터급이겠군요!

    1 0
작성일

자동차,바이크는 어릴때부터 좋아했어요. F1포뮬러 자동차 경주도 좋아하고 오토바이 경주도 즐겨보고..초등학생때 장래희망이 카레이서였...

체커키 휘날리는 장면, 웅~~웅~~시동 거는 그 소리에 심장이 쿵쾅쿵쾅 댔죠.

사촌동생이 두가티 몬스터 696 탔는데 보블비메고 바이크슈즈, 장갑, 헬멧(아라이 풀페) 쓴 모습이 멋져보여서 저도 입문해야겠다 마음먹고 2015년 가을에 MSX샀어요.

남편이 바이크 타본적이 없던 사람이라 2달간 힘들게 설득했네요.
'나는 어른인데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침대에 대자로 누워서 엉엉울고 허락을 받았죠.

    5 0
작성일

아하 미하엘 슈마허 였군요!!

타고난 레이서신듯 ㅎㅎ

남편분은 복받으셨네요

다음도 커플바이크로 가시나요?

쿼터나 미들로 가시겠네요 ㅎㅎ

    1 0
작성일

남편은 쿼터(가성비 따지면)로 만족하겠지만...
저는 미들급이 목표였어요.
작년 이맘때 일년만 msx타고 두가티 미들급 간다고 했는데...(부들부들)
희망사항이지만 저 혼자라도 미들(아니면 리터, 아니면 오버리터)가고싶어요.

    2 0
작성일

고성능 네이키드나 알차로 가시겠네요 ㅎㅎ

    1 0
작성일

제 여친이 미하엘같은분이셨음 좋겠네요ㅜㅜ 희진아 오버리터사줄게 제발좀 같이타자. . 아니 허락이라도. . ㅜㅜ. .

    1 0
작성일

제 남편은 오버리터 안가려고해요ㅠㅡㅠ 흑흑

    0 0
작성일

일반적인 상황과 역할이 바뀐것 같습니다....ㅋㅋ

슈마허 안타깝게도 스키타다가

잘못되었죠???ㅠㅠ

바이크도 엄청난 실력이었다는데요....

안타깝습니다..

    1 0
작성일

슈마허ㅠㅡㅠ,ㅠㅡㅠ
가끔 생각날 때마다 회복되기를 기도해요.
바이크도 엄청 잘 탔나요?
스키,바이크 선회하는게 비슷해서 그런거겠죠?
팬이면서 아는게 없네요.

보통 남편이 바이크타고 싶은데 아내가 반대하죠ㅋㅋㅋ

    0 0
작성일

군대 전역하고 복학전에 알바 하는데 아침 일찍 가야되서 샀습니다...

줌머짭퉁(6개월) - 쥬드(5년) - Q2 다이나믹(현재 2년 진행중입니다...)이네요...

저중 쥬드 타다가 중간에 고장나서 3년 가량 쉬었씁니다...(대학다닐때라 여유금이 없어서 강제 휴식기...)

    2 0
작성일

이동수단으론 와따죠!

중국산바이크는 부식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1 0
작성일

전 자주 가던 센터에서 엔진오일 갈때마다 이것저것 해줘서 뭐 부식보다는 엔진이 오래 안가더라고요... 

2만5천에 뻗었습니다... ㅋㅋㅋ

    0 0
작성일

시티 타다가 갑자기 여윳돈이 생겨서 엔맥스 삿어요
집에서 중화요리집을 햇엇기 때문에 많은 바이크를 탓엇습니다
숨쉬듯 밥먹듯 바이크 타게 되엇네요

    2 0
작성일

오 엄청잘타시겠네요

갓BS 부러워요!

    1 0
작성일

제 입문은

대학교1학년때
당시 여자친구와 여기저기 다니고 싶었는데
차살돈이 없어 한달 알바후 마그마 중고로 샀습니다ㅎ

처음에는 클러치 작동 원리를 잘 몰라서..
교차로에서 시동 꺼먹으면
반드시 중립으로 해놓고 시동을 걸어야하는줄만
알았고, 여자친구 뒤에 태우고는 끙끙거렸네요ㅎ
클러치잡고 시동걸면 되는것을..ㅎ

차가 없으니..
그 고물 오토바이에 둘이 타고서,
짐 주렁주렁 매달고 에버랜드도 가고,(헤어지면서 사진은 다 처분했는데, 마그마에 온갖 잡동사니 매달린사진은 남겨놨습니다ㅎ 어떻게 걸고 달렸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대천도 가고,
폭우가 와도 제비우의 입고 둘이 오토바이 타면서 재미나게 다녔습니다ㅎ
비오는날 번화가에 사람많은곳을 갈때도 옷 잘 챙겨입고, 가방은 우의속에 잘 감싸서 지하주차장 찾아 주차하고 데이트도 잘했구요.
정말 추운날 학교늦은 여자친구 이불에 감싸고 뒤에 태워 달려본적도.있고..

어린나이에 차없이 낡은 오토바이타는 창피함보다는,
원하는 장소에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재미가 커서 남부러워 하는거 없이  잘 타고다녔는데..그런게 바이크의 참맛아닐까요?

지금은 속물이 되어버려서 그런 낭만이 없어졌네요..
좋은거 멋진것만 찾게되고ㅎ

    5 0
작성일

로맨틱한 추억을 간직하셨네요.
부럽습니다^-^

    0 0
작성일

지금도 당시를 생각하면 기분이 묘합니다ㅎ
차없고, 집없고, 돈없고, 직장도 없었는데,
뭘해도 왜그렇게 당당하고 재미났는지ㅎㅎ

    1 0
작성일

대학생땐 시간도 많고 에너지도 넘치고, 겁도 없을 때 잖아요~~^-^
저도 대학때 바이크 탔으면 재밌는 추억이 많았을텐데요. 아쉬워요. 그래서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 더 미친듯이 타는거 같아요.

    0 0
작성일

먼가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지는
멋진 썰입니다!

저도 여친이랑 조그만 비노에 둘이 낑겨타서 여기저기다니던생각이 나네요 ㅎㅎ

    1 0
작성일

그때가 더 재미났던것 같지 않나요?ㅎ

    2 0
작성일

원래 힘들고 불편하고 고생스러울때 만들어진 추억이 기억에 많이남죠 즐거움도있고 에피소드도 많고 ㅎㅎ

    1 0
작성일

멋있으셔요!! 전 토리가 부끄럽게 느껴지곤 했는데.. 반성합니다

    1 0
작성일

제 입문은 고등학교때 자전거 속도에 만족을 못해서 샀던 에이포군요
그후로 엑시브 cbr 125 밴딧400(vc) cb400 600f4i 에이프 rx50 뉴티맥 맥심4 fz6 크립톤 넥스 gsr125 어드레스 기타등등을 거쳐 현재 쉬버와 그리폰을 타고있숩니당

    2 0
작성일

입문시기가 2000년즈음 이신가요?^-^
못들어본 바이크 이름이 많아서요~~~^-^

    0 0
작성일

2009년즈음이네요 찾아보니 뻘짓많이했네요 ㅎㅎㅎ

    1 0
작성일

추억이죠~^-^
CBR125초보가 타기에 무리없나요? 엠액이 1년탄 경력으로는 무리일까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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