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모닝님의 댓글

ㅎㅎㅎㅎ 깜깜한 밤엔 진짜 무섭죠
뜬금없이 야생동물 나올까봐 두려움 극대화

울산엔맥님의 댓글

차선은 잘보이시나요 전 안보여서 많이  힘드네요

울산농부님의 댓글

ㅠㅜ

미하엘님의 댓글

글만봐도 얼마나 무서웠을지 짐작이 가네요ㅠㅡㅠ
놀란 마음 진정하시고 푹 주무세요~~^-^
저는 지난 여름 경북 영주쯤인가? 남편이랑 국도길+시골길+산길 넘을 때 둘이 달릴 땐 남편이 로드보니까  제가 뒤에서 달리거든요...티는 안냈어도 조금  무서웠어요...ㅋㅋㅋ

루나03님의 댓글

등꼴이 서늘해질때가 있죠
야간 지방도 주행하다보면
네발이 임에도 거시기해요

빠균님의 댓글

예전에 일본괴담인데요.

어떤 라이더가
야간에 혼자 라이딩을 하는데
후행차량이 계속 상향등을 깜빡이면서
따라오더래요.

무시하면서 달리다가
너무 심한거 같아서 섰고,
뒤따라온 차량이 옆에 나란히 섰데요.

왜그러시냐 물었더니
차량 운전자 하는 말이
뒤에 탄 여자가 칼을 들고 당신을 찌르려길래,
상향등을 켰고,
상향등을 켤때 마다 여자 모습이 사라지더래요.

결론은 야간에 텐덤 할 여친 미리 구해야합니다.
빈자리가 있음 안되죠


이건 지인 괴담인데요.
국도를 혼자 라이딩하는데
그날 이상하게 찜찜하더래요.
계속 달리다가 국도 반사경있길래 살짝 흘겼는데
잘못봤을수도 있지만 희미하게 뒤에 누가 타고 있는것 같더래요.
진짜 떨리는 맘으로 바로 귀가 했다하네요

결론은 전방주시의무 태만은 없던 귀신도 보입니다. 앞 잘보셔야되요.

야채고로께님의 댓글

미래의 여친이 찌르는걸 예견한겁니다.

너마저님의 댓글

작년에 자정 지난 새벽 낙동강길 자전거투어갔다가  고라니랑 멧돼지랑 만났죠  ㅋㅋㅋㅋ
야밤에 만나면 진짜 공포입니다

야채고로께님의 댓글

밤바리로 퇴촌 지나다가 고양이 밟을뻔하고 놀란적이 있네요.
정말 앞바퀴에서 갑자기 고양이가 보이는데 밟았으면 저는 또랑으로 빠졌을거예요.

늙은붕어님의 댓글

전 네발이 타고 정선쪽 국도 빠졌다가
자정쯤에 기름이 앵꼬 불 들어와서
울뻔한적 있네유ㅋㅋㅋㅋㅋㅋ
주유소 다 문닫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