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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미지의 크기 조절이 미숙합니다. ㅠ
출발점을 보시면 동인천 이마트 부근입니다. 거기서 북항쪽으로 시원하게 달릴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청라지구를 지나 정서진쪽으로 가다가 한길로 계속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덤프들과 같이 달리다가 초지대교를 넘어 외포항까지 가는 길이 아주 예술입니다.
식사시간 근처면 여기서 회덮밥 을 먹고, 먹는것 따윈 그냥 건너 뛸수 있다라면 과감히 해안길을 거쳐 동막해수욕장까지 갑니다.
시간따라 젊은 연인들이 나잡아봐라~ 를 연출하는 광경을 보실수 있겠습니다.
쓴웃음 지으며 쓴 커피 한잔을 마시고 공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섬 아래쪽 해안도로를 쭉 따라서 초지대교를 건너면 왔던길 그대로 복귀 수순이 되겠습니다.
약 100Km 거리로 , 조절하기 나름이지만 잠깐만 휴식 한다면 2시간 걸리더군요.
아침 10시 출발하면 오후 1시 전후 복귀 가능하니, 휴일 오후 스케쥴에 크게 지장없는 선에서 괜찮은 코스라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좋아하는 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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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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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도로 가 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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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달려보시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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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면 그 코스 제가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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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대로도 좋아요. 신나게 달리고 LNG 체육센터에서 휴식후 다시 신나게 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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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쓴웃음과 쓴 커피인가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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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안들이고 썩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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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새우튀김과 국물떡볶이 맛집있는데 드셔보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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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은 대명항에서 먹어봤는데 걍 살살 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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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쪽에서 갈만한 꿀 코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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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쪽에서는 강원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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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좋아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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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제가 자주가는 강화도 반바퀴 코스와 비슷하군요!! 역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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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이 춘의쪽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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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오정구 obs방송국 근처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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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저도 이 코스 애용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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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스가 완성형인듯 하네요. 아라뱃길쪽, 자동차전용 아니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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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평에서 출발해서 똑같은 길로 매번 동막해수욕장만 찍고 옵니다. 덤프들과 달리는 저 길 차량도 쌩쌩 달리는 구간이 있어서 늘 조심조심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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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한번쯤 스쳐 지났을법 하네요. 언제 시간 맞춰서 같이 슬슬 달리시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