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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차 타시는 분들 겨울에 토시를 한번쯤 생각들은 해 보셨을텐데..
R차는 간지에 타는데.. 배달용 토시는 절대 달아줄수 없다... 이래서 포기 하신분들 많을텐데요.
제가 작년 겨울부터 사용하던 토시? 소개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일반인? 보다는 손 & 발쪽에 더 추위를 많이 느끼는 체질입니다.
작년 cbr1000rr이랑 처음 겨울을 보내는데.. -2도 날씨에 4스트로크 + 방풍내피장갑 조합에 2틀 사용하고
손가락이 춥다 못해서 아프고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그날 코미네 롱 구스장갑으로 구매하고
구스장갑 + 내피장갑 으로 -4 정도는 겨우겨우 괜찮은데.. 딱 여기까지 입니다.. 더 추워지면 손가락이 아퍼옵니다.ㅠㅠ
보통 이러면 바이크 봉인하는게 정상인데.. 이게 바이크를 없이 출퇴근하려니 이것또한 미칠듯하여
토시를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갑자기 브렌드가 생각이 안나느데 네오폴렌? 소재인가 뭔가 넣은 8만원짜리
장갑을 구매 했었는데.. 크기 때문에 핸들 각에서 간섭이 생기고.... 간지가 절대 안나옵니다.. 바로 장터행 보내고
열선을 장착하려던 때에.. 예전 로드 바이크 탈때 겨울에 자전거들이 토시 비슷한걸 장착하고 지나가는걸 본게 기
억이 나서 정신없이 검색 해서 결국 찾았습니다..
작년 사용결과.. 보통 바이크 토시랑은 모양부터 틀려서 따뜻하지는 않습니다만...
주행 바람은 막아줍니다. 확실히 있고 없고 차이가 극과극 입니다.
x99 까지는 달려도 레버쪽에 간섭 없었습니다.
y초반부분 넘어가면 간섭이 생깁니다.
작년엔 저랑 지인 3명이서만 사용하였고 모두 대만족 하였습니다 .(cbr1000rr, cbr900rr, cbr500r)
올해는 동호회 모임에 필요한 분들 신청받아서
pcx, r3, mt-03, 엑시브250n, 포르자250, cbr500r, cbr600rr, zx-10r, zx-6r.. 등등 10명정도 사용중인데
모두 만족하며 사용중 입니다.
올해는 코소 열선그립 & 방한가드 사용중인데.. 올해는 절대.. 겨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
제품명은 네이x 쇼핑에서 자전거 방한가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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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 밸런스 때문에 기종별로 조금 가공이 필요한 모델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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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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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네키드는 모지란것이 미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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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난번 곤 님께서 올려주신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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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블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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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귀엽게 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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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운이 한것 느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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