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리님의 댓글

저는 어디 장소를 찍고 장소 구경하고 돌아오는 편이라ㅎㅎ 이동하면서 코스는 네비가 다 찍어주네요

슈퍼커브님의 댓글

저도 보통 시청을찍고가요 ㅎㅎ 시청근처에서 맛집 검색

울랄라481107님의 댓글

저도 궁금했던 질문이네요 ㅋㅋ 댓글 남겨놓고 조용히 답변 기다려봄미다

미하엘님의 댓글

산정호수 가다보면
포천아우토반이 나오는데
직빨이 재밌습니다.

백운계곡도 좋고
도마치재도 올라갔다 왔습니다.

포천에서 화천가는 길이 예쁘다던데
다음에 가보려구요.

울산농부님의 댓글

남쪽이라면  영동지방 비추  전라도쪽
맛집도 많고  남원 담양  추천요

쑤컷님의 댓글

태기산에서 텐트치고 1박하시고 속초에서 1박하시거 돌아오는길 추찬드려요 ㅎㅎ

김노드님의 댓글

솔로여행은 가고싶은데 이 핑계 저 핑계..
안될꺼야라는 막연하게 불안한 마음과 계산을 하는데
일단 서울 밖으로 벗어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떠납니다. 흐흐

강릉이라면
성남이라면 남한산성 지나 팔당대교 지나
양평지나서  양평군 청운면 용두교차로에서 빠져서
쭈욱 이어지는 시골길을 지나
소고기를 좋아하시면 횡성에서 식사를!!
메밀국수를 좋아하시면 횡성을 지나서 나오는 둔내에서 식사를!
또 꾸물꾸물 가다보면 평창이 나오고 몇개의 읍내를 지나다보면
대관령이 나오는데 그럼 강릉이 코 앞입니다.

호이호이님의 댓글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솔로여행 가고 싶은데 이 핑계 저 핑계에 안될꺼야 라는 막연한 불안한 마음.. 그러다 결국 마음을 접는 경우가 다반사죠 ㅠ_ㅠ...
그래서 일단 시동걸고 벗어나기만 하면 그때부터는 뭔가 즐거워집니다 ㅎㅎ

기변왕님의 댓글

제가제일해보고싶은것중에 하난데,

그냥 시간을정해놓고 무작정 계속달리기.

장소를정하는게 아니라 시간을정하는겁니다.

몇시 출발, 몇시 휴시, 몇시 점심, 몇시 저녁 이런식으로.

가다가 갑자기 풍경좋은곳 있으면 잠시 쉬며 사진도 찍고 가다가 너무더우면 한적한곳에 그늘세우고 낮잠도자고

생각만으로도 너무신날것같아요.

울랄라481107님의 댓글

댓글다신거 보니까 저랑 좀 비슷하신듯 ㅋㅋㅋ 저도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투어 코스 네이버지도에 즐겨찾기 해두고 있습니다. 저도 목적지만 있으면 가기 꺼려져서 중간중간 경로 검색어까지 나온거로다가요.
일 좀 한가해지면 퀘스트 꺠듯 한군데씩 가보려구요

몽돌이님의 댓글

우리에게는 네비가 있조 목적지와 경유지만 있음 다 알아서 해줍니다 ㅎㅎ

닭꼬치매니아님의 댓글

원래 뭔가 먹으러 갈 때 아니면 안움직입니다.
대신 먹어야하는 대상이 뚜렷하면 어디든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