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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손잡이 잡고 꾸벅꾸벅 졸다보니 전철역에 캡슐처럼 생긴 수면용 자판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봤어요...돈넣으면 캡슐이 열리고 온도,습도,조명 조절해서 잠깐자고 타이머 맞추면 알람이 울리고 뚜껑이 찰칵 열리는....
30분이라도 그렇게 자고나면 한결 피로가 풀릴거 같았는데 수면카페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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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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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양은 신기한게 많이 생기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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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카페 만들자고 남편이랑 연애할 무렵에 아이디어 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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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좀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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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처럼 초저녁잠이 많고 새벽엔 눈이 떠지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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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피곤사회> 가 와 닿네요.. 정말 피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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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최곤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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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면서가는 출근길을 생각하셧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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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입사한 주말엔 토욜에 일어나질 못할 정도로 피곤이 짓누르는 경험도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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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지금 직장이 집에서 지하철타고 편도 1시간~1시간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있어서 출근길에 서서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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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자는거 은근 꿀잠이죠...대신 자도 피로는 그대로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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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무실에 안대와 목베게를 구비해놨고 약간 부족한거같아 에어베드도 준비해뒀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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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잘 풀고계신거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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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편인데 이게 안대를 끼고 어둡게 잤을때랑 그냥잤을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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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면의 질향상을 위해 오늘도 소비하러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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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귀여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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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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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요? 에고 새벽 일찍 일어나시네요~~~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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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들 낮잠시간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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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는 한낮에 일 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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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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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카페가 많은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