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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따라 쭉 달렸어요...
달리면서 생각하다가 스로틀풀고
길에 멈춰서 하염없이 담배만 태웠네요..
그 낯설었던 길이 2년전 pcx타고
여자친구와 여행다녔던 길이였어요...
그뒤로 바로 복귀하고 아무 생각이없어요..
스무살때 아련한 기억이나요..ㅎㅎ
잘살고 있으려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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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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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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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련한 스무살때 추억이떠올랐을뿐이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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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심리신줄 알고...22살 때 전 철부지였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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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아니에요 아직도 철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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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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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맥먹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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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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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있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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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오는 서운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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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별에별 사람이많아서 모든 사람에게 잘보일필요없어요! 자신과 맞는 사람과 잘지내는게 스트레스 걱정없이 좋다고 저는 느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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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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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스트레스풀기! 재밌게 즐기다 오셔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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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사격은 준비중이래서 자동차 경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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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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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 돌아갈수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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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대에 머했나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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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30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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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살아서 길 따라 느긋하게 가다가도 30분이면 찍.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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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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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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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만났던 여자들은 전부 결혼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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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만간 추억팔이 다녀오려구요.. 후련해질지 더 고달파질진 모르겠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