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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고속도로와 전용도로 진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
질문 |
양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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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7 11:51:17 조회: 1,275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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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밑에 기변피듘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속도로 진출은 아직 반대이며 전용도로는 완화가 많이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올림픽이나 강변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 양재대로나 분당수서간 도로 같은 정말 말도 안되는 길 .... 

추가적으로 만약 올림픽 같은 고속화 도로를 개방시에는 앞번호판 의무 부착, 뒷번호판 크기 자동차 또는 블박에 잘 찍힐 크기 

 

그리고  300CC이상급... 

 

마지막으로 칼치기와 갓길주행 등등의 범법 행위에 대해서 선진국 수준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지극히 개인적이나 자동차를 오토바이보다 오래 운전한 사람 입장에서 오토바이는 배기량별로 예의를 차리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의 인성(흔히 선비운전, 할배운전) 하시는 분들이 타고나게 점잖히 운전하더라고요

 

전 칼치기는 안합니다 ... 차들이 멈춰있으면 갓길이나 차 사이로 천천히 앞으로 갑니다 

그치만 만약 전용도로가 생긴다면 신호등이 없으니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저도 완벽한 모범시민은 아니지만 생긴다면 그리고 처벌을 더 강하게 한다면 더 혜택있는 만큼 의무를 다할 생각입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제 의견에서는 제한적인걸 두어야지 못들어가게 하는거 자체가 억압입니다.

자전거 탈때 자전거 우선도로도 네발이들이 칼치고 들어오는데 운전면허 시험강화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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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강화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오토바이도 3개로 나눴으면 합니다
자동차 면허로 못몰게 했으면 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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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차로 분류 됐다면 배기량 제한을 하든가 해서 허락하고
위반한 오토바이들을 강력하고 파워풀하게!! 조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처음엔 무조건 우리나라는 오토바이 탈만한 나라가 아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타다보니..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꽤나 오토바이 타기 편한 나라라고..
생각될때가 종종 있더군요..

아 근데 인간적으로 강변북로랑 자유로는 좀 뚫어주라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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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다들 대부분 자기 집에서 자기가 자주 이용하는 도로 뚫어달라는게 대세인것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막운전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할리타도 칼치기하고
시티타도 조용히 타는 할아버지들 처럼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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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도로부터 허용하는게 좋을 것 같고, 퀵이나 배달용들은 노란 영업용 번호판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도 점진적으로 허용하면 좋겠네요. 딱히 못 탈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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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는 전용도로 해지 후 천천히 시행해야 할 듯 합니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막히면 분명 차간 주행 할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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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간주행이 얼마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외국에서는 당연하게 하고있고, 법으로 허용가능인 곳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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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간주행이 운전자들이 생각하는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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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위협운전과 레인필터링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신호정차중 슬금슬금 앞으로 가는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전용도로나 고속도로는 사실 더 안전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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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기와 정차 중 슬금슬금 가는 것이 '차간주행'으로 뭉뚱그려지니 혼동이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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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번호판은 아예 언급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쓸데없이 언급되는거 자체를 피하는게 좋습니다...앞번호판은...
일본,미국,유럽에서 고속도로 달리는 바이크들 앞번호판 있어서 가능하던가요?
울나라 꼴 봐선 규제완화? 그런거 없이 새로운 규제만 추가 될 게 뻔하거든요.
그 중 앞번호판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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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번호판이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전 달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전용도로 올라가고 싶은사람들한테는요
아니면 카메라를 뒷번호판 인식 가능하게 해야하는데 그것보단 번호판이 싼거 같아서요 ㅋㅋㅋ
그냥 제생각입니다 전 반대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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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기량 제한
2. 면허제도 개선 (배기량 세분화, 자동차 면허로 운행 불가)
3. 3무 오도바이는 음주운전이나 대포차에 준하는 강력 단속
이정도가 선행되면 고속도로는 개방 찬성입니다. 전용도로는 애초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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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속, 번호판가리기, 무분별한 칼치기나 추월이 걱정되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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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네발이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는 문제이고, 현행법으로도 충분히 단속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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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불가  전용도로는  풀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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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ㅎㅎ 각자의 생각은 이렇다 하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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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과 고속은 같이가야죠.

이거폴고 차례로 저거풀고?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ㅎㅎ

재밌는게 택시가 개같이 운전하면 개택이라고 택시를 욕하는데

퀵오토바이가 개같이타면 바이크를 싸잡아 욕하죠.

특정직업군을 제외해도 네발이 양아치는 “저 미친 양아치놈” 이라고말을하고 두발이 양아치는 “오도바이타는 양아치놈” 이라고 말하는경우가 많은것처럼요.

차간주행이 이미지를 흐리는게 아니라 그냥 이륜차가 꼴뵈기 싫은 인간들인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걍 싸잡아 욕하는거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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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말도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아마 오토바이의 대부분을 퀵과 배달이 차지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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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번호판은 다른걸 떠나서 고배기량일수록 위험해요. 조향에 큰영향을 줍니다.
특히 레플리카 같은 경우는 바람을 이겨내도록 설계되는데 그 바람길에 번호판이 떡하니...

이탈리아처럼 후방카메라 도입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그리고 번호판 달려면 구조변경하거나 달수 있게 변경해야하는데, 안그래도 외국메이커는 우리나라 시장에 소극적인데 더 꺼리게되는 이유가 되죠.

고속도로는 당장에는 안돼고 많은 제도적개선과 운전자 교육이 필요하죠. 고배기량으로 갈수록 전문적인 교육과 특히 잘 달리는 것보다 잘 서는 교육이 필요한데 완전 무관심하죠.

자동차 전용도로는 사실 국도랑 별 차이가 없어서 점차적으로 풀어줬으면 쓸데없이 돌아가는 경우가 너무 많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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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ㅎㅎ 앞번호판에 큰 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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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입법은 어려울것같습니다ㅠㅠ
예전에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입법과 관련하여, 안전을 스스로 보장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니 입법을 무효해달라는 헌법소원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었습니다.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를 위해 법이 개인의 자유를 어디까지 제한할것인가라는 문제는 항상 말이 많았고, 어찌보면 이륜차의 전용도로나 고속도로 진입 또한 이런 부분에서 충돌이 있어 왔으나..

상기 판례가 있는 이상은 같은 논리로 인해 계속 불허될것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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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열어달라고 이런얘길 하는건 아니에요 ㅎㅎㅎ
갑자기 라이더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전 고배기가 아니라 그런지 시내도 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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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서라면 사실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를 허용해줘야합니다.

허용되는 나라를 보아도 고속화도로에서의 바이크가 시내 혼잡한 도로에서의 사고가 현저히 적거니와 대만은 고속도로는 금지지만 전용도로 해지함으로서 이륜차사고가 34%나 줄었음돠...

참고로 바이크 사망사고의 대부분은, 시내에서 불법유턴차량과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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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이크시장이 더욱더 활성화되고 바이크를 이용하여 출퇴근하거나 레저를 즐기는 국민이 많아진다면..어느 국회의원이든 이륜차관련 입법을 추진해줄텐데,

아직까지 전체 유권자중 바이크 유저가 많지 않다보니 국회 통과도 힘든 실정인듯합니다ㅠㅠ바이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상용바이크 오너분들은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에는 큰 관심이 없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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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잠시 밀린 글을 읽다 보니 ...
사실 저배기량은 고속도로 통행은 필요없고, 실제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배기량의 경우는 언젠가는 제한을 풀어야 할 것이라 생각만(^^) 합니다.
다만 제한 속도가 시속 80정도인 전용도로의 경우 ... 우회길과의 형평성에서 풀어주면 좋겠습니다.
비록 125급 저배기라 할지라도 ... 전용도로로 가면 3~4km 정도인 길을, 우회하면 두 배가 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듯 합니다.
제가 저배기라서 이런 생각을 하겠지만 ... 전용도로를 약간 완화해주면 좋겠습니다.
목적지 가는 중간에 끼는 전용도로는 특히 짜증나더라고요.
아무튼 ... 서서히 규제가 풀어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준법 운행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약간 논외지만 보행자인지 자동차인지 ... 구별이 안가는 바이크 운전자들은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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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오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기관에서 제시한거 보니까
앞번호판 말고 바이크에 칩같은거 심고
구간단속 방식으로 단속하는 방식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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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앞번호판 말고 칩은 정말 좋은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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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되야하는 것이 안 되니 문제인 것인데
배기량 문제는 300cc같은 어정쩡한 기준은 애매할거 같아요
옛날처럼 250cc거나 면허제도나 보험 등의 기준을 바꾸면서 그에 맞추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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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속도로까진 안바라지만 자동차전용도로는.. 풀면좋겟네요 저속이라 위험하다하면 법으로도 원동기 이륜차로 구분이 되어잇으니 그걸기준으러하거나 100cc이하 ...정도면 될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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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는 그렇다 해도 자동차 전용도로는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점점 고속화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위주로 뚫리는데 전용도로 못 쓰면 너무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속도를 못 지키면 덤프트럭도 못 다니게 하던가 이륜차만 조지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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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 이륜차가 진입하는것은 위험해서 안된다는 이론'에 세뇌가 깨지면 가능합니다
왜 세뇌라고 하는가하면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 이륜차진입반대가 없는 나라에서는 그런 터무니 없는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이 거의없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요
시내한가운데 자동차전용도로라고 이륜차진입을 막는 나라는 희귀하니깐 자료가 한정적일테구요
고속도로에 이륜차 진입 가능한 나라에서 이륜차 운전자가 얼마나 죽어나가는지
상상말고 객관적인 자료를 찾아보시면
왜 세뇌라고 하는지 빠른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참고로 독일에 속도무제한 아우토반은 50cc이상 주행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배기량제한도 반대합니다
꼭 차별하자면 일본처럼 고속도로에서만 125초과면 충분할듯합니다
피박받는 (이륜차유저)사람들끼리 서로 수준을 나눠가면서 차별하는것도 반대합니다

'고속도로에서 1차선은 추월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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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생각 얘기하는 곳이니 저도 의견 남겨 봅니다.
-오토바이 고속도로는 불가.
-전용도로는 패지, 지정차선은 개선이 필요.

고속도로 통행에 앞서서 오토바이에 법(등록, 보험...등등)에 대한 정비가 우선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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