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사이가 엄청 좋았던 사람 중 하나가 지금은 원수가 되어 사정상 더 말도 안 하게 되는 사이가 되었는데..
원수가 된 이후 그 분이 저랑 같이 바이크 타고 싶다고.. 한달 전 쯤 MSX를 덜컥 지르고선..
(저랑 같이 탄 적은 한 번도 없고..) 혼자 또는 다른 사람들과 다니다가 지난 주말까지 총 2번의 슬립을 하시네요..
네바퀴 운전할 때에도 같이 타보면 불안불안 했기에..
(네바퀴도 올 해 한번의 사고가 있었죠..)
그 분이 바이크 사면 반드시 사고 날거라고 생각 하는 도중에.. 아니나 다를까요..
그 사람과 사이가 좋았다면 이런저런 것들을 알려드렸겠지만.. 지금 사정상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내가 알려준다고 해서 들을 사람도 아니고..
그래도 그 분은 저랑 같이 타겠다며 구입한 바이크인데..
마음이 좀 안좋아서 주저리 주저리 해 봤습니다.
에효..
장마철입니다. 모두 안전 운전 하세요!
|
|
|
|
|
댓글목록
 |
이야기를 보니 그냥 타고싶으셨던분인데 좋은 핑계(?)였던거라고 생각하세요.
|
 |
개인적으로 운전습관이라는게 처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
여자군요...? |
 |
운전도 재능인데 가끔보면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
신경쓰지마세요 한달에 슬립2번은 운전못하는거지
|
 |
제목이 잘못됐네요..윗분들 말씀대로 푸른해커님이 억지로 태운것도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구입하고 타고다녔으니..
|
 |
에고...마음이 불편하시겠어요...
|
 |
그정도면 운전습관이.....의심스럽네요...
|
 |
인연이 떠난 사람은 뒤돌아보지 마세요.
|
 |
|
 |
Dr글렌피딕Twin님의 댓글 Dr글렌피딕Tw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해커님 잘못이 아닙니드 ㄷㄷ |
 |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것이죠. 타라고 바람넣은것도 아니고. 신경안쓰시는게 어떠실런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