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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엔 장사없네요.
  기타 |
미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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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06 21:22:48 조회: 413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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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좋았죠. 바이크 주한 곳에 트럭이 닿을듯 말듯 주차해 있어서 신경쓰였지만 넘어트릴 정도는 아니라 되돌아왔습니다.

점심으로 집 앞 소머리국밥 집 가는 잠깐동안 자외선에 눈을 뜨기 힘들더라고요. 남편 팔엔 수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네요.

숨막히게 더운공기를 피해서 스크린골프장으로.

저녁무렵 공기가 식은듯해서 잠깐 바이크타려다가 포기했네요.

티비보다 배우 강하늘이 바이크타는 헌병대 지원했다고 해서 기사 찾아보고 흐뭇했습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하루종일 선풍기 앞에 누워있는데 배탈도 난 기분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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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쐬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바람에 집 앞 음식점, 카페 전전하다 저녁에 들어왔어요...

에어컨없이 지내기 정말 힘들어요ㅜㅡㅜ

배탈 얼른 나으시기 바래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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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수포라니..
큰 탈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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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있으면 2도 화상이라는데 똥고집 부리느라 병원안가고 일주일째 버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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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도 턱턱막히는데 피부트러블까지라니~~
몸관리 건강관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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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즉각 반응하는 듯해요...
하얀 수포가 방울방울...한여름에 맨살이 이렇게 위험합니다ㅠㅡㅠ

    0 0

여름에 피부발진.....장난아닌뎅...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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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상처가 쥐약이죠ㅠㅡㅠ
다른때보다 회복속도도 더딘거 같아요ㅠㅡㅠ

    0 0

강하늘 아버님이 다음할리카페에서 활동하시더라구요
아마 그영향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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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강하늘 아버님이 김포쪽에서 칼국수 집 하신다는데 할리 동호회원들도 자주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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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요!!
빠른 알로에를 투입했어야 한다니까요 흑흑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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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하게 해서....제 불찰입니다ㅜㄷㅜ
병원가라고 해도 싫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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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 가보심이....
남자분이어도 흉터가 걱정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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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안듣는...ㅠㅡㅠ
실명위기인 적도 있었는데 일주일간 병원가재도 안가고 버티다가 결국 제가 강하게 어필해서 
큰 사고없었고, 한 번은 생명의 위협이 있었는데도 버티다가 그 때도 제가 참다참다 응급실로  새벽에 운전해서 갔고 복강수술로 다행히...

내일부터 휴간데 병원에가서 간단한 조치라도 받으라고 권했지만 여전히 괜찮다는 대답만...휴우~~~~어쩔방법이 없네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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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뒷통수 때려 기절후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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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상은 해봤어요. 제기 캡틴아메리카처럼 힘이 셌다면 어깨에 들쳐메고 버둥대면 궁디 팡팡쳐서 병원에 내려놓는 상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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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들은 바 송중기도 바이크를 탄다고 합니다 훈훈한 조합이에요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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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도요? 와우~~^-^)/
송혜교도 곧 입문하나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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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성2도면 집에서 민간요법을 시행하기보다는 병원을가는게 심적으로나 신적으로나 유익할텐데요 ㅠ.ㅠ

큰돈은 아니지만 화상진단금도 나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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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도 있는데 어쩜 저리 고집부리는지...
저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고, 약국가고...아 물론 저도 습관적으로 두통이 있지만 타이레놀은 꺼림칙해서 악으로 깡으로 참는편인데...

흠...제 속은 바짝바짝 타고 손쓸 방법은 없고...
제 자식이면 두들겨 패서라도 병원에 데려갈텐데 안타깝습니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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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긴하죠...저는 갈일이 별로 없었는데...ㅎㅎ
주변에 의사분을 섭외하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병원안가면 큰일난다라고 말해줄 지인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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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기 싫어해도 아프면 가게마련인데...
신경치료도 마취주사 안맞고 받은 사람이라...2도 화상쯤은 잘 참는거 같아요.
맹장도 1주일 버티다가 결국 복막염 직전에 씨티에서 발견했고, 봉와직염이 눈에 걸려서 조금 늦으면 실명했을거라고...

통증 참는건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라 두고보다가 진짜 아니다 싶으면 응급실가요...흐어...
흰머리, 탈모는 제 몫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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