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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도라기에
오늘 아니면 당분간은 탈 일 없겠다 싶어
이전부터 궁금했던
시내버스에서 종종 보이던 이정표.
안성 > 죽산 > 일죽 > 장호원 터미널 코스로 짜봤습니다.
왕복 50km 가량
도착하고나서
어디 들러볼까 했는데
예상보다 바람이 차 집에가서 편하게 따뜻한거 먹어야겠다 싶어 바로 귀환
차 우리는 사이에
다시 정리해봅니다.
오늘 같은 날씨면 usb 열선장갑하나 있으면 영상 10도는 무난하겠다 싶었고,
오는길에 허리와 엉덩이쪽에 바람이 솔솔 불길래 꼬리뼈를 시트에 밀착해 C형태에 가깝게 타니
유투브에서 보던 뷰 처럼 계기판이랑 연료탱크가 보여 새삼 더 재밌었습니다.
다른 오토바이 타는 기분?
그래도 영상15도 밑으로 떨어지면 어지간해선 타지 말자?
한 줄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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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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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후라 공기도 날씨도 좋은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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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에 비 내리고 그쳐서 공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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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방금 음성 도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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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음성이랑 안성이 옆동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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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딩하세요~^^ 저희는 충북음성으로 밥먹으러왔네요~ 핫팩과 열선장갑으로 춥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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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인데 괜찮으신거면 이거이거 내년에 저도 하나 장만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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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도 견딜만한지 더 써보고 후기 남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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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단계로왔고 춥지도 따뜻하지도않은 미지근상태였고요 올라갈때 3단계해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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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후기 기대하고 있을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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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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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빠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