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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라는 것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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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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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25 09:17:38 조회: 7,816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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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천알 주행거리가 2000이 다되어갑니다.
(야금야금 많이 탔네요 ㅎㅎ)
매뉴얼상 길들이기 주행은
끝났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동안 나름의 적응기간이었고
바이크도 볼매인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간 다른 바이크를 탈때는 없던 현상인데
바이크를 타고 나면 피로도가 너무 큽니다;;
피로도의 원인은
노면 충격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그동안 프론트, 리어 쇼바 둘다
처음 출고된 당시의 쇼바세팅
그대로 타고 있었습니다.
이게 도로의 요철이 심할때만
진동이 올라오면
그러려니 하는데요.
도로에 가끔 속도 줄이라고
붉은색 페인트같은걸로
줄무늬 그어놓은것
(램프구간이라던가, 내리막코너 등등)
에 덜덜덜 거려서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어제 쇼바 세팅을 만져보게되었는데요.
그동안 프리로드만 조절했던 것과 달리
텐션과 컴프레션이란
조절값이 추가되어있었습니다.
(심지어 초기세팅값은 이게 전혀 맞지않더군요)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몰라서
인터넷을 뒤적여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단순히 쇼바가 딱딱하면 풀어주고
물렁하면 조여주는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
텐션과 컴프레션 값은 중간에서
소프트쪽으로 좀더 돌려주고
프론트 프리로드도 중간에서
소프트 쪽으로 한바퀴 더 돌려줬네요.
리어 프리로드는 건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시운전...
별차이 없네요 ㅋㅋㅋ
노면 요철에 통통튑니다. ㅠㅠ
기본적으로 하드한 타입의 쇼바인걸까요.
맨질맨질한 땅 아니면 답이 없는 걸까요;;
그렇다고 해서 코너에서
쇼바가 안정적인 것도 아니에요;;
하아... 총체적 난국입니다.
노면 안전성을 두루두루 갖춘 세팅을 갖기란
불가능 한걸까요 ㅠㅠ
오늘은 업체 출장을 와서 바이크는 못타지만
쇼바관련해서 계속 찾아보게될거 같네요.
(월급루팡은 계속된다 -_-“””)
쇼바세팅... 찾으면 찾을 수록 심오하네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그렇기에 올린즈니 화이트파워니 하이퍼프로니 등등의 쇼바회사들이 먹기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순정쇼바 셋팅값만 조절해서 오너가 완벽하게 만족할만한 셋팅이 가능하다면 쟤네는 진즉에 샷다 내렸어야 할듯요 ㅎㅎ

순정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테니 거기서 만족하면 통장이 지켜지는거고, 불만족한다면 통장이 텅장으로 진화하겠지요 ㅋ

전 알차는 뱃살과 뻣뻣함 덕분에 쇼바보다 포지션이 넘나 빡쎄더군요.

도저히 적응될꺼같지 않던 그 느낌적인 느낌...

    1 0

연구가 필요합니다 ㅎㅎ
몇번 더 조절해보고 테스트해보는 수 밖에 없겠어요.
만족까진 아니어도 절충선이라도 찾아봐야죠 ㅠㅠ

    0 0

순정 돌쇼바에는 뭔짓을해도 결과는 거의 똑 같습니다.

내 몸이 둔한건가 왜 그러지 싶었는데,

여친님이 타던 두카티 스크렘블러 순정 뒷쇼바가 돌쇼바입니다.

그걸 뒷따라가면서 촬영한 영상이 있어서 비교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돌쇼바(순정)를 쓰면서 찍은 화면과

올린즈 서스로 바꾸고 찍은 화면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순정쇽은 뒤가 통통 튀는현상이 상당히 심했는데,

올린즈쇽은 노면이 거칠어도 시트는 상당히 안정된 자세로 노면의 불쾌한 진동이 운전자에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돈입니다.

올린즈 서스펜션 프론트는 어마무시하지요.

승차감이 우선이라면 리어만 올린즈로 바꿔도 좋습니다.



그리고 순정과 올린즈는 각각 오버홀 주기와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납니다.

    1 0

으어어;;; 올린즈는 못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ㅋㅋ

    0 0

어드방계열로 기변하기위한  밑작업인가요?
'알차는 아무래도 힘  드  렁~~~''

    3 0

계속 알차 위주로 타왔는데
cbr탈때랑 비교해서 승차감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자세의 문제도 있을거고 흠..
어드방이 답인가요? ㅎㅎ

    1 0

그렇다면 출력은 아쉽지만 GS보다 알차계열에 가까운 XR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XR로 오시졍!!

    0 0

스프링&댐퍼 중 바이크 분야는 제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차랑 비슷한 부분이 있으려니 대충 차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우선 승차감!

승차감을 좋게 하려면, 스프링이 소프트해야 합니다.
다만 무작정 소프트한게 아니라, 질량대비 조절을 잘 해야죠.
그것을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가 고유진동수 입니다.

전문 용어로는 Ride frequency라 부르고 지금부터 Rf라고 쓸게요ㅎ

차량은 일반 승용차의 경우 1.0Hz 전후로 세팅되어 있는데요.. 요걸 몸으로 느끼실려면 과속방지턱 등을 지날 때 수직으로 1주기 동안 몇 초가 걸리는지 측정해보세요.

1주기에 1초가 걸린다면 1Hz이고 그보다 빠르다면 진동수 또한 높겠죠ㅎ

무튼, 쇼버를 바꾸셨다면, 최대한 이 주파수를 벗어나지 않는 쪽에서 스프링을 바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엔지니어가 대충 만들지는 않았을 테니깐요ㅎ

또한 스프링에서 중요한 게 앞/뒤 강성 비율입니다.

자동차에서는 과속방지턱 같은 요철을 지날 때 승차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앞쪽의 Rf 보다 뒤쪽의 Rf를 약 1.2~1.5배 정도 높게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앞 뒤가 똑같은 Rf라면 요철을 지날 때 같은 주기로 수직운동을 하기 때문에 피칭모션이 커져요 피칭은 앞뒤로 출렁출렁 거리는 겁니다ㅎ

이걸 막기 위해서 뒤쪽의 Rf를 높게 해주는대요.. 그렇게 하면 뒤쪽의 수직운동 주기가 빨라져서 처음엔 피칭운동이던 게 앞뒤 동시에 수직운동을 하게 돼요.

이거는 단순히 Preload를 바꾼다고 해서 좋게 바뀌진 않고 궁극적으론 스프링을 조절해야 하는 부분이니, 튜닝 시 앞뒤 비율을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ㅎ

댐퍼까지 적을려니 넘 길어서 여기까지!!

    0 0

댐퍼의 목적은..
진동을 감쇠시켜주는 거죠.

즉, 스프링에 의한 주기운동을 감쇠하는 것입니다.
또한, 단위가 Ns/m --> N/(m/s)라서 물리학적 의미론
속도에 대한 저항력입니다.

일반적인 댐퍼라면 저속에서는 적은 힘으로 저항하고,
높은 속도에선 큰 힘으로 저항하죠.

여기에도 스프링의 Rf처럼 지표가 있는데요..
감쇠비라는 게 있습니다.(제타라는 기호를 씁니다)

감쇠비란 임계감쇠를 1로 보고 그 비율을 말하는 것인데.. 임계감쇠는 주기운동이 없이 바로 감쇠시키는 정도의 감쇠력입니다. 꽤 높은 감쇠력이죠.

일반 승용차는 0.4전후로 감쇠비를 설정합니다.

다만, 인장/압축 모두 0.4로 하는 게 아닌 인장 시 더 큰 힘으로 저항하고, 압축 시엔 약한 힘으로 저항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론 인장은 0.4보다 크게 압축은 0.4보다 낮게 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거에요

그 이유는, 수직 주기운동을 할 때 압축보다 인장의 감쇠력이 크다면 차량이 아래로 가라앉도록 유지하는 힘을 주게 되어 무게중심이 낮게 바뀝니다.

이러면 차량의 경우엔 선회나 제동 시 모두 이점이 있지요.
다만 바이크는 어떻게 세팅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올린즈에서 제공하는 댐퍼 시트의 pdf 파일을 보시면서 바이크의 경우 인장/압축 시 어느 비율로 감쇠력을 세팅하는지 찾아보신 후

그 인장/압축 비율을 유지하면 전체적인 감쇠력을 늘렸다 줄였다 해보세요ㅎ

    2 0

으어어어엉어어ㅓ어 @.@
답변 넘넘 감사합니다 ㅠㅠ
전문적인 정보를 주셨는데
제가 부족해서 죄송하네요;;;

    0 0

같은기종을 타는 사람들의 세팅 데이터를 참조하거나 구글링을 해보는게 어떨지 ?  구글은 다 알거든요 ㅋ
제가 전에 본바로 앞쇽이 눌리고 나오는 속도까지 조절이
되는 복잡한타입같더군요
mtb자전거에 에어샥을 보면 다운힐 일반임도 자전거도로용
등의 세팅이 차이가 있어요 여기에 추가로 라이더의
체중에 따라 에어충전압력도 차이가 있고
자전거쇽보다 더 복잡할테니 자기만의 값을 찾는건
손이 많이가겠죠

    1 0

아직 정보가 많이 없네요.
그나마 찾아서 조절방법은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이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했어도 일단 우리말이 아니니
제가 모르고 넘어갔을 수도...
쇼와 공홈에도 전혀 정보가 없어요 ㅠㅠ

    0 0

올린즈 서스를 장착셋팅할때도

주인장의 체중을 꼭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보통은 70 75킬로 셋팅이지만,

이보다 체중이 작거나 많이 나가는 경우 올린즈 스프링을 체중에 맞게 바꿔서 장착합니다.

올린즈 리어쇽이 셋팅 장착까지 98만원입니다.(차종마다 조금씩 다른듯)

    1 0

순정의 것을 왠만하면 지향하는 편인데...
올린즈가 98이면...(솔깃?)

    0 0

저도 로또만 됬으면 앞뒤 전부 올린즈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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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만 돼봐도 소원이 없겠네요.ㅠㅠ

    0 0

일단 최대한 무르게(소프트) 하고 타시면서
투어 다녀오신후 느껴보시고 불편함이 있다면
한단계씩 올려보시는건 어떨까요

    0 0

계속 맞춰봐야죠.ㅎㅎ

    0 0

순정쇼바세팅 이외는 사실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노면에서 통통튀는건 저도 덜덜 떨려서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0 0

너무 소프트하면 코너에서 불안하고, 너무 하드하면 몸이 피곤하죠;;
다 괜찮은데 바이크 타면서 처음으로 허리가 아파서 어쩔 수 없이 조절이 필요(?)한 상태네요

    1 0

제가 각종 블로그 눈팅으로 얻은 결론은 장르의 차이라서 어쩔수없을듯 합니다ㅎ R차는 노면정보를 잘느끼도록 설계된게 아닐까요?ㅜㅜ 또한 같은 진동도 자세의 불편함으로 실제 몸에 전달되는 피로는 곱절로 늘어나는것 같아요~

    1 0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스즈키의 종특인가 싶기도하고요.
CBR탈땐 장거리도 괜찮았는데 말이죠;;
일단 초기 세팅자체가 하드한건 맞는거 같은데, 이게 최대치로 소프트하게 해도 서킷을 겨냥해서 나온 모델이라 원체 하드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0 0

0. 영상은 알천알 이지만 기본은 같습니다.
https://youtu.be/CGNhxHcfvZA
영상 참고하셔서 '기본 세팅'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마치 총 영점 조절하듯이 각 조절나사별로 완전히 풀고 2바퀴 이런식으로  세팅 기본값이 있습니다.

1.프리로드는 승차시에 서스펜션 눌림정도를 조절합니다.
본인 체중에 따라 승차 시 눌리는 정도가 서스펜션 스트로크의 중간쯤 오도록 조절하시면 됩니다.

2.컴프는 압축 조절, 텐스는 신장(리바운드)조절입니다.
컴프는 서스펜션이 눌릴 때 얼마나 버티는지를 정합니다. 많이 쪼으면 잘 안들어가고, 풀어놓으면 쑥쑥 들어가겠죠.
텐스는 들어갔다가 튀어 나오는 정도를 조절합니다. 너무 쪼으면 눌려서 안나올것이고, 너무풀면 통통 튕기겠죠.

3. 세팅을 하실 때에는 기준값을 정하시고(0번), 기록을 하시고, 조금씩이 아니라 과감하게 조절하셔야 체감이 됩니다. 큰 요철이 아니라 자잘한 요철에서 통통튄다는건 서스가 작은 요철에는 눌리지 않는다는 것인데, 일단 컴프를 좀 많이 소프트하게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1 0

엄훠. 제가 찾았던 영상이에요!! 근데 영상속 아재가 뭐라하는지 못알아들어서;;
프론트 프리로드는 더 낮춰줘도 되겠네요.
컴프와 텐스에대한 설명도 감사드립니다.ㅠㅠ 한줄기 빛을 내려주셨네요.

    0 0

주로 타는 곳이 어디신가요? 저는 북악 자주가는데 직접 만나보면 좋을듯요

    1 0

저는 경남 김해에요.ㅠㅠ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0 0

이참에 서울오시죠?

    2 0

으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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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서울오라굽쇼?

    0 0

어드방가시는겁니까 ㅋㅋㅋ

    1 0

네?! 아니 어디서 그런 소문을 들으셨나요?ㅋㅋㅋ
어드방보단 레트로가 땡기는 요즘입니다.ㅋ

    0 0

본문도 댓글도 오토바이 타는 것에 대해 세심한 마음 쏟을 수 있도록 돌아보게 만드네요

    1 0

그런 의도가 있던건 아니어서 쑥쓰럽네요;;
내 몸에 잘 맞게 조절해서 타면 재미가 더 배가 되지않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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