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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사진으로 보면 알삼짭 같은데 실제로 보면 사뭇 다릅니다
전반적으로 더 볼륨감있고 고급스런 느낌이 좋습니다.
타보면 콕핏과 전방의 카울/백미러 때문인지 앞뒤로 더 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백미러는 앞에 멀찍하게 달려있는데 시야 좋습니다.
조작감
클러치 레버 매우 가볍습니다.
기어 변속 절도있으면서 부드럽게 잘됩니다.
브레이크 역시 느낌 좋고 잘 섭니다.
엔진
부드럽고 회전수 잘 올라갑니다.
출력도 부족하지 않고
알삼보다 여유있고 스무스한 감각.
가와사키라는 선입견답지 않게 세련된 느낌입니다.
주행
알삼처럼 가볍게 휙휙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핸들이 세퍼이기는 한데 높기는 한데 좀 멀고 묘한 느낌?
스탭도 네이키드 보다는 뒤쪽.
제가 09만 타본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초보자가 타기에는 알차 연습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탠다드한 F차가 뭔지를 모르니...알삼보다는 좀 더 공격적인 느낌인데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차주분도 CB125타다 기변 하셨는데
생각보다 포지션이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총평
차 좋습니다.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쿼터급에서는 가장 늦게 나온만큼 이런저런 내용을 많이 고려해 신경써서 나온 차 같았습니다.
비교대상인 알삼보다는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한다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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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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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닌자400 클러치 잡고는 엠액이만큼 가벼워서 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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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럼 2500cc 이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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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cc 카마로 호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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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배기량이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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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300은 미러 폼으로 달고다니나 싶을정도로 시야 안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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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레바 떨어져나가서 사고났다는 이야기 있던데 궁금하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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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튜메글 저도봤는데 아직 추측이긴해도 핸폰거치대를 오른쪽핸들에 설치하면서 판매처에서 브레이크오일통 나사를 풀었다가 제대로 조이질 않거나 너무세게 조여서 파손으로인해 앞브레이크가 안잡혀서 사고 난것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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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400이 차세대 가와사키 클러치 기술이들어가서 보다작은사이즈로 채택해서 엄청가벼워지고 게다가 슬리퍼클러치 적용까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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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닌자는 구경을 잘 못해봐서 이미지로만 거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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