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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600GT보다 슬립하여 조작성도 편하고 깊게
기울여도 어디 하나 닿는 곳 없고~
약간 공격형 포지션도 마음에 들고~
토크 빨이~ MT-09필이 나는 것도 좋고~
1,000cc R차 만큼은 아니지만
600cc 급 R차 들은 따 버릴 거 같은 힘도 강하게
느껴지고~
U턴 반경도 작아서 좋고~
브레이크 성능이 BMW급으로 칼 브레이크 성능을 보여주는 것 또한 마음에 드네요. ^^*
무엇보다 아먀하 엔지필과 + 투브라더스 머플러 조합이 제 마음에 쏙 듭니다. ^^*
꽤 마음에 드는 녀석을 만난 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계속 타고 싶고 그렇네요. ^^*
이제까지 타 본 바이크들에 대하여
어디까지나 제 스타일의 주관적 점수를 메겨 본다면
1. 포르테 : 40점
2. 다운타운 120cc: 68점
3. 다운타운 300cc: 72점
4. K1200GT : 75점
5. PCX120CC: 80점
6. R1200GS: 80점
7. K1600GT: 80점
8. MT-09: 69점
9. 혼다 골드윙: 65점
10. FJR1300A: 93점
이상은 100% 그냥 제 느낌으로 줘 본 점수입니다.
(개인적으로 MT-09나 듀크 390 같이 윈드스크린이 없이 시트에서 핸들까지 거리가 짧은 바이크는 저와는 안 맞더군요. ^^*)
다만 럭이의 단점으로는
① 탑박스 달면 차대 끊어진다는 것은 황당
② 차대 끊어지는 문제로 야마하에 전화해 보니 탑박스 장착한 후 130km 이상 달리면 안된다는 답변은 더 황당
③ 와이프가 앞 사람과의 간격이 좁아서 편하지 않다고 구박하는 것은 해결이 안될 문제 같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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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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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스타일과 맞는 차를 만나면 라이딩이 더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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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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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을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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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예 기추는 생각하는데 럭이는 꽤 오랫동안 가지고 있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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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선방하는군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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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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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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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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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투어러 언젠가는 가보려구요 ㅋㅋ 지금은 엔씨로 만족해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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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좋은 바이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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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에서 좌석이 멀다는건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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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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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탠덤을 항상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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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명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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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는 바이크 찾으셔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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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의 기종별 점수도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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