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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는 아직 잉크도 덜 마른 초짜입니다.
심지어 다리도 짧아서
시트고가 낮은편인 500알이지만
예하중을 줄이면 시트고를 조금이나마
더 낮춰볼수 있을까 싶어서
1~9 중 초기값이 4인데 3클릭 더 줄여 1로 다녀보았는데요.
하루만에 도로 원복했습니다.
완전 다른차를 타는 느낌
초보에 둔해서 잘 못느낄줄알았는데
출근전 북악한바퀴돌아보는 내내 불안불안...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시트고조절의 목적으로 프리로드를 조절하는건 아니란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부가적 효과로 앉았을때 좀 낮아지긴 합니다
(기분탓인지 조금 발착지가 편해진듯도 하구요)
탑승자의 체중이 0.05톤이므로
어차피 가장 줄여도 큰 문제는 없겠지 싶었으나
주행밸런스가 완전 달라져서
코너시 약간의 위험을 느낄정도 었어요(평소와 다른)
좀더 적응기간을 거치면 괜찮아지려나요?
암튼 집에와서 다시 초기셋팅값 4로 원복하고나니
내차느낌을 되찾고 맘편하게? 출근했습니다.
그깟 10mm 도 차이안날 시트고보다
주행 안정성 확보가 더 중요함을 깨달았어요.
좀더 공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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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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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칸과 3칸은 엄청난 차이가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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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은 처음 받은 그냥 그대로 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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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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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자잘한 요철에선 트랙션확보가 충분히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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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육반은 프리로드 조절이 필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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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쪽은 경험해봤으니 하드쪽도 경험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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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톤이면 50킬로라는건지?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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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X만해서.....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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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속은 허리아프지않을정도 꿀렁이지않을 땅땅함... 셋팅하고 ..다른방법으로 시트고를 낮추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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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고는 뭐 별반 차이도 안날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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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과 코너링중에 선택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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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백알이 세단같은 느낌이라고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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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트고 줄일 수 있을까하는 맘에 쇽 세팅 조절하려다 그만뒀어요...RR이라 쇽이 하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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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쪽으로 가서 크게 얻어지는 승차감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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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즈도 퍼스널피팅안하면 값을 못하긴하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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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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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을 줄이거나 늘리더라도 강성(N/mm)이 변하지는 않고, 초기 하중을 변경하게 되면 앞/뒤 지상고가 바뀌면서 타이어의 접지 하중이 달라지게 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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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러면 앞 서스 프리로드도 같이 조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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