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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투어일기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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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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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8 17:11:04 조회: 943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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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일기 쓰는느낌
3주치 주말투어 적습니다.

5/13 교동도
간짜장 한그릇하러 스윽.
인화리와 교동들어가는 입구에서
해병대 애기들이 출입증 줍니다.
따로 신분증을 맡기는건 아니고
날짜 차번호 연락처 정도 적으면 저 빨간딱지 줍니다

5/20 평화의댐
굽이굽이 코너길이 재미있습니다.
평화의댐은 상당히 웅장하구요.
공사중이라 더 가까이는 못갔어요.

5/27 단양
라이딩기록을 중간중간 끊어서 저장했더니 별로네요
출발부터 도착까지 한방에 기록해야겠어요.
어제는 500km정도 달렸네요.
단양번화가? 는 차량정체가 있을정도로 관광객이 꽤 있구요.
사진은 사인암입니다.
그 앞길이 전부 민박집으로 한적한 느낌없이 장흥계곡같은 느낌인데
암석쪽만 보면 정취있습니다.



기변 2달째 확실히 500R정도되니
주말에 중장거리 영역이 넓어지네요.

120~130으로 여유있게 다닐수 있고
뭐 여차싶어 쭉~댕기면
일반적으로 다니는 차들은 다 뒤로 보낼 수 있어 좋아요
물론 170정도 달리는 미친차들 만나면 피하는게...

중간중간 투어팀 솔로분들 만나다보니
벌써 기변욕심이 납니다.

특히 3박스에 텐덤까지하고도 150~160을 안정적으로 달려가는 투어팀을 사력을 다해 쫓아가보기도하고 ㅋ

스즈키 알천+부사 두분이랑 같은팀인척 쫓아가는데
가랑이가 찢어지네요...

알나인티 솔로형아랑 같은길 가는중에
교차로 신호대기후 초반 빠따대결에선 상대가 안되지만.
160정도로 오랜주행은 못하는게 네이킷의 숙명인가봅니다.


돌아오는 다음주말엔 꼭 속초를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리터급 따라갈려면 힘듭니다 
위험하시구요
기변가시나요? ㅋㅋ

    1 0

데일리와 투어를 한차로 해결보기는 어렵네요! 
이래서 기추들 하시는가 봅니다 ㅎㅎ 
그나마 500알이 일상과 투어의 적절한 협력점이지 싶네요

    0 0

우와~연속 장거리투어 멋지십니다~^^ 오백알도 스크린 아래로 납짝 업뜨리면 주행풍 없지 않나요? 네이킷이라니요?ㅋㅋ나름 카울알차잖아요~(한번더 읽어보니 알나인티 솔로형아가 계속 못갔다는 뜻인것 같기도 하네요ㅋㅋ맞나요?)

아직 익숙치 않으셔서 그럴듯 합니다만 150~160항속도 오백알이면 가능할것 같아요^^

170이상 쏘시는 리터님들과 네발이분들은 미리 피해야 겠습니다~

    1 0

4월엔 주말마다 비오더니 5월 첫주까지.
그나마 보우하사 13일부턴 일요일 맑음이 이어져서 ㅎㅎ

네 나인티형아 스타트는 쭉 치고나가더니
수그리로 열심히 쫓아가다보니 앞자리 내어주더라구요..

수구리하면 150~160~퓨얼컷 걸리는 시점까지도
항속 가능합니다.
차에 그리 무리가는 느낌도 안나지만
다만 제가 온몸에 긴장이...
중앙분리대있는 통행량적은 고속국도에서나 가능합니다.

    0 0

서울 인근의 꿀같은곳은 다 가셧군요 ㅎ

    1 0

나름 동서남북중에
다음주에 '동' 속초 완성하겠습니다.

    0 0

장거리 위주, 출퇴근 하시니 2000km정도 타셨겠네요^^
국도길에서 주위에 차가 없으면 신나게 달리긴 하는데 전 쫄보라 그런지 앞뒤옆에 차가 좀 있어서 120정도로 달리는게 좋더라고요^^

포지션이 불편하진 않으세요? 아무래도 엠액이보단 수구리자세라 허리 아프실 것 같아요ㅎㅎㅎ

    1 0

5월 마카롱 기록으로 주유누적 2800키로 탔습니다!

얼마전에 엠엑이에 다시 타보았는데
두달만에 이렇게 어색해도 되나싶을정도로
뭔가 앞이 허전하더라구요 ㅜ.ㅜ
포지션은 딱히 누가더 편한지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알차가 아니라 그닥 엎드리는 자세가 아닌지라...

    1 0

예전엔 교동도들어갈때 신분증 맡기고 출입증 받아갔는데 이제 바뀐건가보군요 ㅎㅎ

나중에 다시한번 가볼까..

    1 0

그 라이딩복장으로 가니 음식점 아주머니께서도
30년 타셨다고 반가워하시던데..
서울서 그리 멀지도 않고 또 한번 슬~갈듯해요
언제 한번 같이 가요~

    0 0

우와..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국도에선  9~100이 좋더라구요.
옆에서 피융~ 하고 지나가면 워.. 쩌네 하고 마음속으로 따봉 하나 날려주고 하늘 한 번 쳐다 봅니다 /왈칵

    2 0

항상 그렇듯 당일은 잘 모르겠고
다음날 (심지어 월요일) ㅜ.ㅜ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엉덩이는 좀 적응이된건지 덜아프네요

    0 0

저도 스크린 없는 네이키드로 항속 x20~30 정도가 편하더라구요..
x50 넘어서 부턴 수구리 안하면 힘들어요..

    1 0

적당히 빠르고
적당히 덜피곤하며
유사시 급제동시에도 안정적인 속도군요!!

    0 0

햐 활동력 부럽요 :)
한군데정도는 저도 퉈코스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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