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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옆으로 보호할만한 파츠는 슬라이더정도라
슬립으로도 많이 다치는경우가
종종있더군요
넘어지면서 다리가 바이크에 깔려서 발목쪽
골절되는 경우가 많아 레플리카계열 타시는분들은
필수로 바이크용 부츠를 신어야 할거 같습니다
반면 아메리칸계열은 엔진가드+ 발판까지 있어서
가벼운 슬립에선 차체가 아예 넘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더군요
슬립인데 가드랑 핸들끝만 좀 갈린 경우가 많죠
최후의 보루인 핸들폭이
1미터가 넘어가니까
운전자가 바이크에 깔릴일이 거의 없어보이고
그래선지 대형할리들은 차체무게가 300kg씩 해도
할리라이더들은 복장이 참 간단하죠 ㅎㅎ
어드벤쳐장르역시 사이드백 + 엔진가드로
비슷한 편같구요
예전에 엔진가드달린 바이크로 슬립을
경험해보고 핸들폭
발판폭등에 집착합니다 ㅋㅋㅋ
ps250도 스쿠터임에도 미라쥬처럼 양쪽에
따로 발판이 달리고 핸들폭이 아멜급으로
길어서 선택한건데 얼마전에 주차장에서
넘어져보고 선택에 보람을 느끼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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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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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50은 가면갈수록 넘나 탐나네요...ㅠㅠ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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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50도 투어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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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난다! ps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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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50이나 줌머는 예전 디자인 그대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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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50은 탱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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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넘어져보고 선택에 보람을 느끼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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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줌 머 탐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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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반응은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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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위추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