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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나러 가는 김에 일찍 나와 혼코 들렸는데..
어째 오토바이 입문하고 성격이 바뀌었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냥 여긴 천국이에요 천국!!
크르르르르.. 참을수가 없다!!!

CB125R, CB300R과 레벨300이 먼저 눈에 띄었는데
얘들 핸들이 생각보다 되게 낮게 있어서 뭐지? 싶었습니다.
CB는 예상보다 컸고, 레벨은 좀 더 옆으로 톡 튀어나왔다해야되나..
msx나 벤리,scr이랑 2018커브가 베이스로 깔려있어서 하아하아 했고,
msx는 걸어 가면서 얼핏 보던 것 보다 자세히 보니 무지 작았고,
커브는 아이보리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물로 보니 녹색이 더 이뻐보였습니다.
계약 하시는 분, 커브 이제 가져가시는 분 계셔서 차마 자세히는 얘기 못 했고
시승 해보라고 하셔서
커브쪽 기어 조작은 해본적 없다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생각하다하다하다 한 번 타보기로 했습니다.
왼발 축으로
오른발을 붕~ 올... 올렸는데
왜 걸리지????
시트고 높은 거 였나????????
내 다리가 짧은 거 였구나?
...
..
.
센터 스탠드 내리고
다시 오른발 붕 돌려 앉아 봅니다.
음.. scr 탈 때도 센터 스탠드로 세우면 못 탔었나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일단 클러치 잡고 시동 걸...
왼 손 뻘줌
시동 걸고 인터넷에서 봤던대로
스로틀 안 감은 상태에선 기어 변경 된다니
출발하기 전에 기어감을 익히려 눌러봅니다.
톡 톡 쳐도 반응이 없어서
콱 밟으니 들어가는데
와.. 이거 기어 인디케이터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 없었다면 기어 감 익히는데 시간 좀 걸리겠지 싶었습니다..
근데 기어 들어가도 시동 안 꺼지는게 넘모넘모 신기.
스로틀 감으며 나가는 다리를 스텝에 올리는 찰나의 순간
883 포지션이 커브, 시티와 비슷하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봤던게 생각납니다.
정말이지
v트윈 2기통의 박자로 엉덩이를 두당두당 때려주고 싶어집니다.
처음 타는거라서 포지션이 어색하다 해야되나 무섭더군요.
영 어색해서 속도는 팍팍 못 내 브레이크 성능을 볼 순 없었는데
일단 40키로 까진 잘 나갑니다. -_-;;
110cc인데 이게 이렇게?? 싶을 정도로 좀 신기하더군요.
최대 110km/h에 크루징 80km/h가 부드럽다면 883 버려도 되겠다 싶을 정도 ㅎㅎㅎ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부드럽고 조용한게
동네 할부지들이 타는 애들 정말 관리 안 하고 타는건가 괜시리 걱정이 됩니다.
세컨, 아부지 탈 용도로 추억의 scr이냐 디자인의 2018커브냐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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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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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실제로 보니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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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메뉴얼이 아니라 오토였으면 정말 장난감 기분으로 씐나게 탈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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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 이번에 나온애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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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기도 하고 시티나 커브 하나 있으면 요긴하게 쓰일거라 참.. 갖고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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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고민하시면 못삽니다 요즘 경남쪽시골은 비버 아님 시티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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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scr 커브 둘 다 사는 방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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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하양 보고 오셨나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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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청하양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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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 신차 발표회때 청하양 나와서 노래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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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해보니 저쪽은 관심 없어서 모를만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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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서 주장하는 커브의 최고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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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진동없이 편히 달릴 속도는 6~70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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큽... 엔진도 따블 디스크도 따블로 200cc로 내주면 참 좋을텐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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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없이 60~70 달리는 원동기들 많을텐데요^^ 다만 커브는 아닐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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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 그립네요 헿..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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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짜거나 한계치까지 몰아치지 않아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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