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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은행일좀 보러 서울 다녀오다 계기판을보니 저도모르게 천킬로를 훌쩍 넘었더군요.
창고로 들어와서 엔진오일, 오일필터, 미션오일을 갈았습니다.
미션오일 빼는데 미세한 금속가루인지 벽타고 내려오는 미션오일따라 검은 가루들이 내려오더군요.
여러분도 천킬로 되면 미션오일 꼭 교환하세요.
오일갈고 워밍업만시키고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주행 차이는 내일 낮에 잠시 달려봐야죠.
천킬로 후기를 대충 적어보자면
일단 탑박스 다셔야합니다.
저는 샤드 39달았는데 확실히 탑박스가 작게 보입니다. 큰거 다세요. ㅎㅎ
모두의 관심(근심?)거리인 시동꺼짐은 아직 한번만 있어서 신경은 무지 쓰이기는 하는데 속도가 줄어서 벨트가 무부하시점이 되기 바로 전에 꺼지지말라고 부릉부릉부릉하고 스로틀 세번땡겨주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125에 비해선 당연한 거지만 제가 안땡겨서 그렇지 보통주행에서는 속도에 답답할일은 없고 시속 100까지는 약간의 땡김으로도 잘 나가니 달리는데 기부니는 좋습니다.
익사사나 알3나 거의 100km/h 정도로 다니고 뻥뚤린 곳에서도 130이상 쏘지도 않아서 최고속에 대해서는 드랄 말씀은 없는데
경험상 135까지는 끝까지 안땡겨도 한번에 쑥하고 속도가 올라갑니다.
익사사가 맘에드는 또 다른점은 핸들이 높고 넓어서 핸들잡는 손과 어깨가 편합니다.
단잠은 이미 다른분들이 많이 이야기 하셨을테고
저는 연비나 높게 나와줬으면 하네요.
20이 몹니까? ㅜㅜ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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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 사진 엑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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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하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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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퍼포즈로 기변하시면 핸들이 더 높고 더 넓어서 더 편하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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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2년 뒤에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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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ufo연구소에서 미션오일대신 참기름으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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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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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가 살짜쿵 기대를 벗어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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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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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연비 20이상을 원하시는 당신께는 진리의 혼다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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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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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범블비 같아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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