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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의점 : 다들 와있을줄 알았건만... 루나와쮸리님 1등, 제가 2등 도착, 3등은 코멩멧님...
도착전에 이미 다른 팀들이 출발전이어서 순간 헷갈렸네요.
암튼 그렇게 모인뒤 출발...
2. 이때까지는 좀더 빠르고 신호없는 길이 있는데 Noko님께서 언덕길을 힘들어 하실까봐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3. 아뿔싸~ 온리 네비만 믿고가는거였네요. 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제가 앞장서 갈걸 ^^;
일단 두분을 버리고 저희끼리 편한 길로 가고, 네비믿고 신호등많은 길로 가던 두분은 마삼님께서 모시고 오게 되겠습니다.
4. 가운사거리에서 다시 모인후 달립니다. 이제는 강을두고 직진(한번만 우회전)이라 다시 왕십리티니110님에세 선두를 맡깁니다.
5. 양만장 도착 : 평소 날좋은 밤보다 20대정도 더 많았네요.
복귀는 각자 집을 향하여 흩어져서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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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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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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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오늘 완전 꿀잼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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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네비는 사람을 힘들게 하죠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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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나쁜 네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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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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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먼저 와 있던 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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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흥벙이군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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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ㅌ빵빵!! 할때 다른팀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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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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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멋집니다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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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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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옆에 베스파 무리에 여자분들이 많이 있었어서 그런겁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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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네비인생이라 죄송합니다.다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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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ㅜㅜ 담에는 참가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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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바이크 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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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어서 낫고 같이 다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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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11시 30분까지 기달리다 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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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저희 거의 그때 도착했었는데요... 아깝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