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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 바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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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23 21:31:09 조회: 666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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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타질 않으니 정말 근질근질해서

 

비모토 테스트겸 

 

그나마 햇살이 내리쬐지 않는 흐린 오늘 출근해봤습니다.

 

 

좀 덥다? 수준으로

 

의외로 탈만했습니다.

 

엔진열이라고는 그리 심하게 뜨겁지도 않고 음..

 

하늘이 흐리니 신호대기중에도 등이 뜨겁지도 않고

 

그 와중에 코랑 인중에 땀은 계속 나더라구요 ㅎㅎ



비모토 v6는

 

소리를 크게 하지 않고 달리니까 그 좋은 음질이 반 정도 죽는 느낌입니다.

 

키우면 다 들리는데 그럼 정말 위험할 거 같아서 못 하겠고,

 

클립으로 벌어져서 그런지 바람이 그냥 쿠아ㅗ아와오아ㅗ아 들어오네요.

 

찍찍이로 붙이기만 해야겠어요 =_=






퇴근 시간 되서 커버 씌운 오토바이를 만져보니

 

씌우나 안 씌우나 그게 그거네요 -_-;;;;

 

오히려 찜통만들어버려서 그런가 연료탱가 정말 뜨거워요.

 

안 씌우면 그래도 그림자 지는 곳은 이렇게까지 뜨겁진 않았는데

 

그냥 씌우지 말아야겠네요.

 

 

 

도착하고 나니.

 

그냥 좀 덥고 땀나네? 정도로

 

더워서 미칠거 같진 않은게

 

 

한창 호구쓰고 검도 하며 땀 흘리던 시기에

 

여름인데도 땀 흘리는게 그리 짜증나진 않고 그냥 덥네? 하던

 

그때와 똑같이

 

몸이 적응했는지 더위는 크게 못 느끼나봅니다.

 

이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크흡.. 관장님 감사합니다ㅠㅠ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검도 진짜 배우고 싶은 운동입니다ㅠㅡㅠ
어릴 때 태권도, 검도 학원 다니고 싶다고 졸라도 피아노만 시키시던 부모님 ㅠㅡㅠ
피아노는 바이엘에서 체르니100넘어갈 때 학원이 이전하는 바람에 ㅎㅎㅎ
낼 바출할 생각인데 새벽에 일어나야 가능해서 일찍 자야합니다ㅎㅎㅎ

    1 0

호구 쓰게 되면 그 때 부터 지옥 시작입니다 ~_~
저는 정작 피아노 배우고 싶었는데 누나만 보내고 저는 태권도 보내서 ㅠㅠ
30대에 이거 치고 죽자! 해서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집에서 가끔 치는데
코드고 뭐고 그냥 좋아서 치다보니 악보가 통째로 외워져 치는거라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ㅠㅠ
바출은 날 흐리면 그래도 할만한거 같아요 파이팅요!

    1 0

이젠 남편도 검도 못 배우게 해요ㅋㅋㅋ
이번생은 틀렸....담 생엔 검도도, 카레이싱도 다 해볼 수 있기를 바래야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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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발에 굳은살 생기는 거 빼곤 그나마 안전하긴한데..
다음 생에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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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동생이 검도하다가 발바닥을 크게 다쳤던데...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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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코..
나무삼..

    1 0

오너를 푹푹 삶아야 바이크 아입니까?!

고통받는 오너가 되시죠 ㅋㅋ

    1 0


끼요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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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는 덥고 춥죠ㅋㅋ

    1 0

!
뭔가 깨달음을 얻은 기분이...

    0 0

고생하셨습니다~~~어제오늘 너무더웠네요~

    1 0

갈 수록 날이 몸을 죄여와요 정말 밖에 나가기 싫어져요 ㅠㅠ

    0 0

헬멧 세개를  돌려쓰다보니  지금  참 좋은것 같아요.
한주마다 하나씩 빨고 있어요. ㅋㅋ

    1 0

헬멧을 세개 돌리는 것도 부럽지만
놓을 공간이 더 부럽네요 ㅠ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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