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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동을 거니,
기잉기잉기잉~
이 아니라
기 팟! 하고 걸리네요.
이것이 완충의 맛이구나!!!!
883 04~13년식 밧데리는
20만원짜리 할리정품을 30%세일기간에 사거나, 모토뱃11만
이라는 걸 생각하면
봄 마다 갈아도 큰 손해는 아니네요 -_-;;
알파인 투어러 귀마개는
오픈페이스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출근 착용 - 점심 미착용 - 퇴근 착용으로
처음 써서 그런가 되게 어색했는데
엔진쪽은 태핏과 캠체인소리가 유독 들리고
rpm을 올릴 때 따라오는 우웅~~~~~~~하는 소리는 거의 죽었습니다.
머플러 깡통의 거칠게 숨을 토해내는 듯한 팽팽한 소리가 안 들리고
금속의 퉷퉷 거리는 소리만.. OTL
N단이나 저속에서는 머플러 소리 잘 들리는데
달리면 풍절음에 묻히는 것 처럼 뭔가 풍절음과 머플러 소리가 둘 다 크지 않네요. 신기신기
소리가 줄어드는 정도는 딱 적당한데
머플러의 그 소리가 순정 머플러 같은 소리로 바뀌니
신나지가 않습니다.
붕붕이 배가 고프니 고오급유를 주유합니다.
주유총 꽂으려는데,
뭔가 이글이글 거리길래 안경 고쳐 쓰는데도 보이더군요.
엔진열에 아지랑이가 생겼습니다 ^오^/
종아리만 뜨끈한데 참..
엔진 열 식힐 겸 한가한 시골길로 신호 없이 출근 완료.
아쉬운 마음에 점심 먹고 미착용으로 달리니
이 소리 입니다.
끼얏호~!!
엔진에서 올라오는 각종 잡소리.
스로틀을 감으면 따라오는 우웅~~~~~~
머플러에서 토해내는 팽팽한 힘이 느껴지는 소리.
근데 너무 시끄럽네요.
시속 60이 이렇게 바람소리가 컸나 그간 기억이 잘 못 돼나
뇌의 보정이 좋았나 별별 생각 다 들더군요.
풀페만 쓰다 간만에 쓰려니 참 상쾌해서 좋은데 귀가 피곤해요.
퇴근 시간에 쏙 하고~ 넣고 출발합니다.
80으로 달리는데 딱 적당한 바람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렇지만 순정 머플러 같아서 재미가 영..
전체적으로 10db 줄여주는 귀마개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머플러 소리 듣는 바이크가 아닌 기종은 반드시 착용하는게 좋을 거 같다는 결론.
+ 밧데리 바꿨는데 왜 중립이 잘 들어가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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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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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밧데리 교환함 중립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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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바꾸니 모니터가 잘 보이는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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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재생, 충전되는 제품하나 사서 분기별에 한번씩 사용하시면 배터리 수명이 2배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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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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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은 압축비가 높아서 그런가 기팟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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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뭐.. 시동 걸리는거 만으로도 감사한 가격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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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바꾸니 중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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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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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때문에 나가기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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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 제대로 느껴지는게 해 뜨는 아침에 나가서 12시 전에 들어와야겠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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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악세사라 보면 뭔가 조금 아쉬운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맥가이버가 필요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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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달린 오토바이가 필요해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