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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15 02:35:39 조회: 1,00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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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습니다... ^^;;;
송파구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살았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송리단길(?)이라고 생겼더군요..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위치는 석촌호수 부근 골목길입니다..
사설 생략~
어찌어찌 브라우니가 정말 제대로 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송리단길에 위치한 다스커피라는 곳인데.. 토요일 밤에 가서 먹어봤습니다.
헉!!!!!!!!
제가 알던 브라우니와 다르더군요 ;;(빵집 브라우니만 먹어봤....)
아.아랑 달달한 브라우니(전자렌지가 아니고 오븐에 데워서.) 정말 맛있더군요.
의외로....송파동에 맛집이 형성되어 있는 거 같아.. 차근차근 검색해봐야겠군요.
잠실 데이트나 석촌호수 부근에 놀러오시면 한번 가보세요~
음... 브라우니랑 커피가 괜찮아서... 후기식으로 쓴다고 썼는데..
뭔 광고처럼 써버렸네요 -_-;;;;; 자세한건 검색으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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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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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많이 좋아했었던 브랜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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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밥보다 저런 디저트류로 끼니 떼웠는데 만성위염에 소화불량 되고나선 줄이게 되는데....아직 과자는 못 끊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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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 이성당 야채빵만 주구장창 샀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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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도 맛있다며 또 오고 싶어하더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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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가요오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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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오백원인가 사천원인가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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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너무나 막히는곳이라 맛있는 브라우니가 유혹해도 차마 갈 용기가 안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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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돌아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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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저도 초콜릿 무스케익 한 번 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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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셨었군요 초콜ㄹㅅ무스ㅔ익 먹어보겠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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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사는 친구에게 바로 알려줬습니다 궁금하네요 브라우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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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맘에 드실거에요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