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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도의 폭염속에 장흥 싱글길 투어 다녀왔습니다.
일반 |
양평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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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16 09:21:30 조회: 826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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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험하지 않은 길이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포장도로 탈 때는 안 그런데 산 속에만 들어가면 왜 체력이 쭉쭉 빠지는지..

저질 체력을 한탄하며 찍어본 영상입니다.

 

액션캠 기본 앱으로 잘라 붙이기만 한거라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너무 더운 여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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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체질이라 생각했는데 착각이라는걸
어제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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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험하지 않다뇨 ㅠ_-
한때 청운의 꿈을 품고 산을 동경했으나..
동경만 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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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가벼운 임도부터 일단 들이대보시는 것도.... ^^

    0 0

대단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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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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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는 것 만으로도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네요~~^-^
안전하게 재밌게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1 0

감사합니다.. 가늘고 길게 타기 위해 안 다치려고
항상 조심조심 타고 있습니다 ^^

    1 0

영상보며...
나름 탈만하겠는데 ~ 빙긋~ 했으나
순식간에 걸려 전도되는걸 보며 ㄷㄷ
산뽕은 역시 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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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력이 모자라 넘어진거니 걱정 마시고
어디 가벼운 산길 한 번 함께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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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놓고 봤네요
와 정말 멋있어요.
산은 비루한 몸땡이인 전 보는걸로 만족해야할듯

    0 0

산길이 마음에 드신다면 부담이 적은 임도부터 차근히 다니시면
금새 자신감이 붙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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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지 않은데 다이내믹하게 빨라 보이네요

    0 0

산길이 좁아서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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