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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성비를 중시하게 되어 세컨 바이크는 근 15년의 바이크라이프 동안 유지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꼭 한대만 타게 되더라구요... 최고의 럭셔리 기간은 fz-6n과 zrx-1100 동시에 갖고있던 기간인데 6n만
타고다니다가 헐값에 zrx 을 팔았는데, 결국은 배기량의 목마름으로 하야부사를 갔었더랬죠 -_-;
그래서 현재는 최고배기량 zzr-1400 타고 있는데, 회사 이사로 탈일이 거의 없는 상황이 되고나니,
동네에 농구하러 지지알을 끌고가기도 하고... 배터리 방전 막으려고 알피엠 높여타니 무섭기만 합니다.
그래서 파쏘등 매물 올려놨는데 연락도 거의 없고 해서 이번주에 퇴계로 한번 가보려 합니다. 예전
퇴계로에서 눈탱이 맞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별로 가고싶지는 않은 동네인데... 센터 매입은 어떤
분위기인지 알아보려고요..
걍 다 접고 세컨 스쿠터가 정답일런지... 시승한번 해봤던 nc750x 가 딱인데 퇴계로에서 맞대차하면
얼마나 손해일지... 사실 오토바이 탈일이 거의 없어서 그냥 스쿠터나 하나 갖고있으면 되긴 하는데
그건 또 맘같지 않고 이래저래 쓸데없는 고민이 많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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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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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버리터타고 농구하러 가시는 모습 상상했더니 슬램덩크가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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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매입이라 하시면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부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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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r1400이랑 부사랑 비교좀 해주세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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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스로틀 열면 무식하게 나가구요... 포지션은 둘다 f 차라 바짝 당겨 앉으면 편한 포지션입니다. 두대 비교하자면 그냥 스즈키와 카와사키의 성격 그대로 갖고 배기량만 최대로 올린 느낌이랄까... 공교롭게 둘다 6만키로대의 차였는데 하야부사는 잔고장 장난아니었구요 T.T 근데 타는순간만큼은 행복... 더당겨 더당겨 하는 스즈키 특유의 느낌 그대로... 지지알은 카와사키 남자의 차 답게 이제 간다~ 하고 한템포 있따가 확 하고 밀어붙이는 느낌이구요.. 엔진정숙성은 지지알이 더 높았고, 잔고장도 거의 없네요. 연비만 에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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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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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알몇년식적산이랑예상가격을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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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잠재운 본능을 누가 깨우나보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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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감성적이나 출력면이나 재미면이나 대차하심 손해실듯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