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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안과 가시는 길에 모셔다 드리러 같이 갔다
같이 잔찰 받으니 째자네요.
오래 방치해서 염증이 굳어서 잘 안 빠진다고 아플거랍니다.
뿟산 싸나이 자존심에 안 아픈 척한다고 했는데
끝나니 폭풍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엄마는 내 발꼬락이 꿈틀꿈틀했다고 깔깔 웃으시고
바포분들은 다래끼가 며칠 안 나으면 바로 병원 가십쇼ㅜ
버티다 큰 고생했네요.
바이크 글) 부싼은 엄청 따뜻합니다.
오토바이 타고 내려 올 걸 그랬네요 ㅠㅠ
p.s 바포 1위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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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이나요? 에구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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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레이저로 한다는 말 듣고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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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봐도 움찔거리게 되네요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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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운전 잘 해서 집에 왔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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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야 나중에 재발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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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도 겁나 아프고 마취 하고서도 겁나 아팠어요 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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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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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바로 병원 가는게 답인 거 같네요 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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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배님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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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염증덩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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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라도 꼭 챙겨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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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는 한번도 안나봐서모르겠는데 엄청아픈가보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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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찢겨 보시면 압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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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다래끼는 한번 나던 사람만 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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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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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거 착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