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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마삼님께 간다는 그 한마디댓글만 보시고
오후부터 몇시간동안 기다리셨다고..
죄송합니다. 언제라고 정확하게 언급할것을..ㅜㅜ
양만장가서 뭐라도 대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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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도착한 ms에서 마삼님과 슈퍼커브님과 만나서
(그분들은 매우 예의바르고 잘생긴...)
딜바다바포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누구나 알수있게 정면카울에.ㅎㅎ
이쁩니다.
그리고 슈퍼커브님과 함께 북악으로 고고..
중간에 우회전할곳에서 지나치다가
안좋은일도 있었지만...
시원하게 팔각정까지 업힐하고
고배기 바이크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주차!
감성커브 이쁘지요!???
음료한잔씩하고
(빙x레 바나나우유 잘먹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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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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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기다리다가 내일 비오기전에 쿨팍님께서 주신 번호판용 LED도 달고 스쿠터 보험갱신도 해야하고해서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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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죄송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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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기에 기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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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업힐때 네발이들덕에 거북이 운전해서 .. 별로였공 다운힐때 꿀잼이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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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재밌었어요 북악올라가는건 30km가 한계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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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덤을 과감히 포기하고 풀스롵..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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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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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는 역시 스티커도 잘어울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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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자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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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저도 빨리 스티커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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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티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