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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바이킹넷 관악점으로 갔어야하는데 5분이 늦었습니다.
갔더니 아무도 없네요.
2차 집결지로 갑니다.
아무도 없네요.
네...여주종합운동장까지 기름 넣는 시간 제외하고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초행길이라 세나 스피커로 들려오는 네비 안내만 들으면서 가다보니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도착해서 맥주 한 잔 마시고 (진짜 한 잔!) 족구 한 겜 하고 점심 먹고 기절...
세네시간 자고 두시간 운전했으니 피곤했나봅니다.
MS/딜바다 부스를 발견했지만 부끄러워서 다가가지 못 했습니다...ㅎㅎㅎ
계속 자다가 주위 좀 어슬렁 거리고
티맥 발표에서 에라이! 외치고 다시 집으로 오는데
어쩌다보니 또 혼자........
이번엔 주유소 따위 들리지 않고 논스톱 주행...........
집에 와서 밥먹고 씻고 뻗었습니다.
장거리 투어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특히 저배기량으로.......
서울권은 85~100으로 주행했고 여주권 진입해서는 100~110으로 주행했는데
뒤에서부터 들려오는 머플러소리.......나를 제치는 머플러소리........멀어지는 머플러소리..........
네. 배기량의 한계를 절실히 느낀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하네요 ㅋㅋㅋ
어제는 손도 저렸고...
이제 서울 밖으로 안나가렵니다...ㅠㅠ
사진의 남자분은 모르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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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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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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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장거리는 더 이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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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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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중간에 꼭 쉬는걸로....다음이 없길...빕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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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부스에 가서 쉬시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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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 회사 부스에서 쉬었어요 ㅎㅎ 돗자리 깔고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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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수고하셨어요 액맥300 가시면 편합니다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