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식님의 댓글

바이크생활이라는게 사실 위험을 감수하고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발이 몰면서도 위험하다고 느끼는데 두발이에서는 같은상황에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큼 위험하죠. 저도 바이크를 타지만 저혼자 조심한다고 안전해지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독신이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제 즐거움은 뒤로하고 두발이를 접을것 같습니다

울산농부님의 댓글

일단 자녀를 생각하시는 생각이 드셧다면 보류하시고  좀더 기달려보세요 그래도 갈증이 사라 지지 않는다면 내리셔요
그리고 안운하시면됩니다

Dr커브님의 댓글

전 지금도 어리지만...어릴때부터 타고다니니 이동수단으로만 생각나지 사고의 위험성은 약간 뒷전이긴 하네요

교차로 사고가 다반사인데 교차로는 파란불이라도 좌우살피고 멀리서도 파란불이면 속력줄이고 좌우 살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보통 그렇지않고 주황불인데도 달려들거나 파란불이라고 그냥 쏘시는분들이 많이 그러시더라구요.

자동차로도 충분히 펀드라이빙 가능하니 충분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소심한팔랑귀님의 댓글

내가 할수있는 예방에 관한것은 다 실천~

나머지는 하늘의 뜻~~

미하엘님의 댓글

저도 바이크, 차 둘다 좋아하는데요..
둘 다 재밌는데 재밌는 포인트가 달라요...

자녀분, 와이프분, 몸 다치는 상상 해보시고 안되겠다 싶으시면 안타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바이크타고 공도에 진입하는 순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합니다. 갑자기 차가 밀고 들어온다든지, 뒤에서 브레이크 안밟고 저를 친다든지...
여러각도로 상상해봅니다. 정신을 잃으면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어디로 굴러야할지 예상해 보는거죠...

위험하니까 더욱 조심해야해요...^-^)/

레쓰비님의 댓글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며 타시면 될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