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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두천 핫피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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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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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4 20:46:48 조회: 1,567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25 ]

본문

 

원래 예정되었던건 경북예천 투어였지만.

폭염으로 인해 동두천 핫피자 바리로 변경

 

한때 딜박봄에서 많이들 갔었쥬?

 

가까운곳이라고 느지막하게 만나서 

셀카질도 하고 호기롭게 출발

 




은(는) 비옴

 

비땜에 코앞에 주차 못하고 비피해서 주차했네유...

원래 라이더는 3보이상 도보 금지인데

 

 

 








미쿡스럽게 꾸며진 실내

주변도 다 미국같은 느낌적 느낌이

외국인 손님도 많았고

 

동네 자체가 미인타운(?) 같은 느낌이더군요

 

 

 

 

 

오늘의 등판선수는

콤비네이션피자 L + 해물크림스파게티 + 사이다큰거

 

아놔 숟가락 종이가 사진을 망침 ㅠ

 

 

 

 

 

 



메인선수 핏자

 

 

 

 




해물크림스파게티

 

 

 

 

 




쭈~~

 

 

 

 




욱~~~~

 

피자 사진은 치즈를 늘려서 찍어야 제맛

 

 

 

 

 




스파게티 시키면 따라나오는 마늘빵.

그러고 보니 예전에 엑시브SP 타던 마늘빵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바포아님)

지금 어디서 뭘 하면서 잘 지내고 있을려나.........

 

 

 

 



냠냠

 

 

 

복귀는 다시 수중전 ㅠ

사진 같은거 없ㅋ엉ㅋ

 

 사진은 IP68 방수방진을 지원하는 갤럭시 S8 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으아아아아 쭈욱 늘어진 치즈와 비례하게 침이 쭈욱 흐르는 느낌적인 느낌 ㅠㅠㅠㅠ
사진이 완전 식욕자극최고입니다!!ㅋㅋㅋ

    1 0

제가 자칭 폰토그래퍼라고
폰카사진 부심이 있는데
그리 말씀해주시니 날아갈거 같네요 ㅋㅋ

    1 0

오 ㅎ 맛나겠단 ..

    1 0

맛있었어요
가는길도 재미있었고...
비만 안왔어도 ㅠㅠ

    0 0

노리신?! 피자 비쥬얼 굳이요 ㅋ
수중전 무복해서 다행이에요 비 쏟아지네요
잘봤어요!

    1 0

헤헤 감사합니다

    0 0

응... 비오네 지금 ;;귀차늠 비맞는 레드덕... ㅋㅋ

    1 0

이제 슬슬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될듯 합니다

    0 0

양은 도민호L 대비 풍족한가요?

가면 솔로잉으로갈꺼같아 양이 가늠이 안되는군요 ㅎㅎ

    1 0

크기 자체는 도미노L 보다 작은데
좀 두툼합니다..
혼자가시고 드시는 양이 좀 되신다면
M시키시고 나머지 추가 메뉴를 하나 더 시키시는것도 좋을듯 ㅎㅎ
파스타 말고도 메뉴 엄청많아유

    0 0

양이 많이 되는관계로 M에 사이드로 시작하고 봐야겠군요 ㅎㅎ

    0 0

종이 씬스틸러

    1 0

쪼랩인증 ㅠ

    0 0

숟가락생각하고 걷어내면
포크가 ㄸ~~~이 용!!!

늦은밤 저기서 먹은게 먹고싶군요..

    1 0

원래 뭐 먹고오면 그날밤에 생각나더군요 ㅋㅋ

    1 0

여긴 본점인가 보네요. 제가 간 곳은 아들이 하는 가게인데 좀 더 크더군요.
핫피자를 딜바포 성지로~

    1 0

넵 저기가 1호점..
사실 1호점하고 2호점하고 걸어서도 금방 이동할수 있는 거리에 있쥬

    0 0

아..
이 시간에 이걸 보다니ㅣ ㅠㅠㅠㅠ

    1 0

2시 45분.....
죄송합니다 ㅋㅋㅋ

    0 0

해물크림스파게티 맛있나요?
크림스파게티 성애자라 담번엔 스파게티 먹으러 핫피자 가고싶네요~~^-^)/

    1 0

전 맛났엇는데 같이 갔던분들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하고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ㅎㅎ

    1 0

요 근처에 호수식당이라고 부대찌개, 부대볶음(국물 자작한!) 솜씨있는집도 있고
텍사스 숯불 바베큐라고 경양식 느낌의 닭집(?)도 있죠!
동두천중앙역 근처에는 송월관이라고 떡갈비랑 갈비탕 엄청 비싼집도 있고요!
먹을거리 볼거리가 참 댜앙합니다

    1 0

오 동두천 고수시군요!!!

    0 0

으아 사진이 보니까 미치겠네요, 동두천에 살고 있지만
위에 말씀하신거 중에 추가를 한다면 텍사스랑, 호수식당은 핫피자와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구요.
보산역쪽에 오륙하우스나 먹을게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1 0

어이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 근처에 이색적인 맛집이 정말 많은것 같은데
뭐 파는지도 모르는 가게외관,
한국인이 들어가도 될까하는 불안감
직원이 영어로 주문받으면 어쩌지하는 공포덕에
아무곳이나 들어가기 힘들거든요 ㅠ
오륙하우스 꼭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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