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션하게 탔네요. > 바이크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간만에 션하게 탔네요.
  일반 |
초코맛기즈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6-27 08:53:43 조회: 390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어제 저녁 이후로 비가 다 그친거 같아서 밤에 레이싱 타고 나가 잠시 놀다가 이제 들어가려고 시동을 켜는 참이었죠.

똑 툭 투둑

한방울씩 다시 떨어지네요.

얼른 들어가야지 하고 달리는데

토독 토도독~ 아..비가 슬슬 내리네요. 거치대의 휴대폰을 트렁크에 넣고 다시 달립니다.

종로를 지나 동대문에 들어서니
후두두둑 후두둑 쏴아아아아아아~~~~~

거센 소나기가 되었네요. 으허허허...

점퍼도 다 젖고... 걍 맘 비우고 달렸습니다 ㅎㅎㅎ

올만에 비맞으며 달렸더니 옛날에 베트남에서 스콜 맞으며 달린 추억도 나고 재밌더라구요 아하하~~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ㅎㅎ 저도 그랬습니다  일요일  비가 아프더라구요

    0 0

며칠전엔 달리는데 조금씩 내리는 비가 가슴팍 셔츠를 따갑게 때라더라구요

    0 0

비가 쏴아~~~~내릴 때
맘 비우고 천천히 달리면 그것도 나름 추억이고
시원하더라고요...

    0 0

뭔가 어제는 이미 비가 싸악 씻어준 후에 또 온 비라서 그런지 찝찝하지 않고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이었어요 ㅎㅎ

    1 0

오 여기가 서울로 7017인가요!

    0 0


넵 맞습니다 ㅎㅎ

    0 0

서울로에서 찍으셨나보군요
회사 근처인데도 지나가기만하고 한 번도 못 올라가봤네요 ㅎㅎ

    0 0

조명을 이쁘게 써놨더라구요. 비온후에 걸어다녔더니 공기도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0 0

비맞으며 밤에주행하는게 젤싫어요.....ㅠ,.ㅠ 고생하셨습니다~

    0 0

평소 같았으면 싫었을건데 어제는 마음을 비워서 그런가 나름 괜찮았어요 ㅎㅎ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