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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650 첫 제꿍 후기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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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9 13:51:51 조회: 1,924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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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다가 회사 주차장 입구에서 첫 제꿍을 했습니다.

제꿍은 심하게 하지 않아서 엔진가드랑 머플러가 조금씩 긁혔네요. (조금은 아닌가..ㅋㅋ)



엔진가드 짱짱맨..!
엔진가드 덕분인지 레버쪽이랑 엔진쪽은 데미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머플러쪽이 바닥에 닿는 바람에 상처가 생겼습니다. 
ㅠㅠ 이걸로 이제 구변각?​



넘어질때 바이크가 이상한데?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타이어에 저렇게 껌딱지같은게 붙어있더군요.
손으로 떼려고하니 뭐가 단단하게 밖혔던데.. 저게 원인 같습니다.
지금 타이어의 바람도 많이 빠진상태같네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머플러...맘이 아프네요ㅜㅜ

저거 지렁이 박은거 아닌가요?

    1 0

제가 밖은적이 없어서요..뭔가 했습니다;

    0 0

응ㅠㅜ 머플러 구변각이네요
엔진가드 있어서  다행입니다
요시므라  가셔야죠 슬립온으로

    0 0

개인적으로 2기통엔
레오빈스를 좋아합니다!

    0 0

캬 갓오빈스!!

    0 0

저런 제꿍 맘 아프시죠...ㅠㅡㅠ
머플러 교체하시는 건가요?

    0 0

머플러 우렁찬걸로 바꾸시겠군요!

    0 0

보기만해도 속이쓰리내요 ㅠㅠ. 위추와 더불어 머플러 구변각 축하를..

    0 0

캬하 역시엔진가드

    0 0

다행 아닌 다행이네요!ㅠㅠ.. 우선 위추드립니다ㅜㅜ...

    0 0

에고 위추요..ㅠ.ㅠ머플러 바꾸실 예정이었음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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