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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까지 일하고 인수인계 해주고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차피 집돌이 ㅋㅋ
월요일엔 약 두 달?만에 운동을 다녀와서 전신 근육통으로 어제 아침을 맞이했는데...
3평 정도 되는 방 페인트 칠하고 (중간에 부족해서 나가서 사옴 ㅠㅠ)
집안에 가구 네댓개 옮기고 하니까 밤 12시....아침 11시 반에 시작했는데...ㅋㅋㅋ
어머니랑 둘이 하려니 힘들더군요 힘이 약하시고 다칠까봐 염려가 돼서...
침대를 옮겼더니 잠도 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니 발가락 끝부터 손가락 끝까지 쑤십니다 ㅠㅠ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나봅니다 ㅋㅋ
beep님 뵈러 가려고 했는데 이 몸으로는 무리무리 무리데쓰
오늘 제외하고
목금토일 4일 남았네요 휴가..
마포 근처에 시원한 밤공기 쐴만한 곳 있을까요?
제 기억엔 연대 캠퍼스(나무가 많아서 시원합니다 ㅋㅋ)
효창공원에서 삼각지 가는 미군부대길(나무가 많아서 시원합니다. 단 낮에는 차가 많아 핵더움)
두군데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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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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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벌써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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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냉탕 커다란 목욕탕 가는게 낙이었는데 흐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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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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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의 끊이지 않는 고민...어디로 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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