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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끄럽게 머플러 튜닝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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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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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6 19:18:36 조회: 2,118  /  추천: 17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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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이거나 구변 통과했는데도 소음이 있는건 그려러니하는데

어느정도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소음기 때고 머플러 구멍내서 진짜 시끄러운 정도의 머플러소리는 정말 싫어요

주변 자동차한테 바이크 존재감 알릴려고 안전운전땜에 한다는 말도 있는데

그러면 반대로 바이크운전자도 머플러소리땜에

주변소리 못듣고 주변 자동차 존재감 못느껴서

위험하니까 똑같은거 아닌가요?

일반 사람들은 시끄러운 머플러 소리를

'나는 양아치입니다'라고 광고하고 다니는거라고 생각할겁니다

조용하게 다니고 안전장구 풀로 하는게 진짜 멋있는건데 말이죠

오늘도 미친듯이 시끄러운 바이크를 만나 주절거렸습니다

딜바다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추천 17 반대 0

댓글목록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제정신 박혔으면 그렇게 다닐까싶네요

    4 0

정작 자기들은 간지난다고 생각하니까 문제에요...

    0 0

옆동네에....비슷한글에.....
본인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큰소리....구변통과했으니 상관없다....라는 논리가 지배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 0

뽐뿌는 잘 모르겠는데
바튜메는 양아치 비율이 70퍼는 되는거같아요

    1 0

몰바인인데 회식 끝나고 거리에서 머플러 굉음을 듣는데 동료들 눈쌀 찌푸리고 저도 귀따가워서 불쾌했어요. 바이크 타는거 들키면 제가 소음공해 주범이라고 생각할 거 같아서 바출하는게 더 겁나네요. 구변 통과하면 뭐라하진 않지만 현재 100dB넘는 소리도 상당히 큰 소리가 맞긴해요. 자동차들도 머플러 굉음으로 새벽마다 집앞에서 쏘시는데 가끔씩 자다 깨요ㅠㅡㅠ

    2 0

조용한게 멋있는건데 그걸 몰라요...

    2 0

순정인저로써는  눈쌀이나는 불법 번경이죠

    1 0

본인의 안전을 위한 큰 소리라는건 무질서를 합리화하기 위한 변명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2 0

구멍뚤어서나오는 찢어지는소리는 듣는사람들 귀찢을하죠 ㅠㅠ

    1 0

본인 자위를 위한걸 별 핑계를 다 대는거죠..

사실 구변통과 105db도 말이 안되는 수치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상으로 다니는 양아들은 진짜 죽이고 싶습니다..

    1 0

구변이 100db 이하여야 하고 불법개조시 강력 단속이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규정부터가 문제

    1 0

구변 통과 후에 머플러를 조작하는 경우도 있죠. 양아치들이 너무 많아요

    2 0

이 경우 넘나 많습니다;;;
소음기 고정된걸 일부러 탈착식으로 개조까지 해서;; 어후 ㄷㄷ

    1 0

잠자는 새벽시간에 정말 잠이 깰 정도로 심한 바이크들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동네 길에서 왜 그렇게 다니는지... 바이크 타는 입장이지만 부끄러워 집니다.. ㅠ

    1 0

분명히 운전자 청각도  문제가  반드시 생길겁니다.  대교  근처에  사는데  새벽마다 머플러  소리 땜에 많이 힘드네요.

    1 0

허어~ 전반적으로 머플러튠은 몹쓸 놈이군요
멋모르고 구변까지 99db로 받아서 타고 댕기는데 살짝 고민되네유
여기에 반박할까 말까ㅡ.ㅡ
나이도 있는지라 장착후 소리에 놀라고 타고 댕김서 좀 쑥스러워서 좀 그렇고 해서 순정으로 원복하려 합니다만
게시글 댓글마냥 험한 얘기를 들어야할만큼일지...
온라인상으로 다툴만큼 막힌 생각이 아니니 멋모르고 머플러 구입, 장착 구변한 제가 죄라 생각할랍니다
언능 순정으로 구변하겠습니다^^

    4 0

일단 글의 전제는 "합법적 구변"이 아닌 경우들입니다..
이런거에 상처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103db로 합격받고 소음기 떼고 다닌다고 자랑하는 어떤 색히..
그냥 구변없이 다니는 색히 등...

그런 양아치를 두고 하는 말이니 염려를 푸시길 ㅠㅠ

    1 0

추가...남들 다 자는 야심한 주택가,아파트단지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소음내는 인간들...
머플러구녕에 귀때가리를 쳐박아놓고 싶죠..
그냥 지나가는거야 뭐라  안하죠....

    1 0

법을 어기지 않는 한도내에서 구변을 정당하게 하신거라면 절대 눈치보실필요 없습니다. 인식의 차이지 그 사람들에게까지 맞춰갈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글쓴이분은 정당하게 구변하지 않은 일부 몰상식한 라이더들을 이야기 하는듯 하구요

    0 0

본문과 댓글 어디에도 합법적 튜닝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마음 상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0 0

구변받으신거면 당당하게 타셔도 돼요^^
100dB + 촉매제거? 구멍뚫기? 스내칭?
고막 터질 듯한 소리에 다들 부정적인 반응이신것이지 합법적 구변은 그야말로 법이 정한 테두리니 그 누구도 뭐라할 수 없어요^^

    0 0

윽 저도 조금 찔렸는데 위에 블랙코어님께서도.. ㅎㅎ;;
합법적인 구변이고 구변이후 조작한 것은 없지만 그냥 타면서 제가 주변분들께 폐끼치는 것 같기도하고, 또 누군가는 저보고 불법튜닝한 양아치로 볼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순정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작성자분처럼 합법적인 구조변경 머플러가 있다는 것을 아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아닌 분들은 그냥 무조건 안좋게만 볼 것 같아요.

    1 0

아~ 댓글보고 게시글 다시 읽어보니 불법에 대한 글이었군요
나이가 들었나 ㅡ.ㅡ
합법 구변이라 하도 99db인데 사람들 있는 곳 지날때면 조금 꽁기꽁기해서 원복하려구요
db killer도 장착해서 99db이하일듯 하지만 이것마저 또 한번의 구변대상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앗쌀하게 순정이 속편하겠더구요
(또 35천원은 들겠지만유)
지금은 그나마 넘나 시골이라 걍 타는데 가을쯤 대전집으로 갈때 바꿀라구요
해떨어지면 시장을 못가요
시끄러울까봐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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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소음기도 구변대상인가요? 그러면 그냥 저도 귀찮긴 하지만 순정머플러로 가는게 마음 편하겠네요.. 노브원은 앞으로 영영 못쓰겠군요. 구변하게되면 저렴하게 팔아치워야겠습니다 ㅎㅎ

    1 0

rpm최대 100db로 구변 기준을 정하면 어떨까 합니다.
어차피 외곽 아닌 이상 풀로 땡기는 일도 없으니 적당한 수준으로 다닐텐데~ 하고 말이죠.
평소에 이정도 소리가 안 나와서 잘 몰랐는데
환경검사할 때 제 오토바이 소리 듣고 발 뺄정도로 100db도 꽤나 시끄러워서
어지간해선 3000rpm 안 넘기게 다닙니다. 풀페이스인데 스로틀 반 감으면 꽤나 -_-..

시내에서, 밤에, 소음기 떼고 일부러 스내칭 하는 오토바이 종종 나옵니다.
할리는 뭐.. 검사 받을 때만 순정으로 바꾸고
평상시에 소음기 떼고 다니는 차량이 굉장히 많기도 하고
그래서 투어에는 안 가고 혼자 다니기도 하는데

결론은 딜바포에도 양아치가 여기 하나 있습니다 ~_~

    1 0

가끔씩 새벽에 그소리 들으면
진심 화나더라구요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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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 너무 약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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