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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리 최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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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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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8 22:23:01 조회: 424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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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페쓰고 보호대차고 멀리갈 것처럼 보이지만 진짜 동네 두바퀴 돌았습니다.

새로운 길을 뚫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혼자서 슬립하고 다쳐서 못 일어날까봐 멀리는 안가는데 신호없는 논스톱 구간을 알아내서 내심 뿌듯하네요~~^-^)*

저녁에 주전부리를 많이 먹어서 편의점은 과감히 패쓰했습니다ㅋㅋㅋ

낼도 비소식이 있어서 잠깐이나마 바람쑀더니 기분좋네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멀리 안가도 시동걸고 바람 잠깐만 쐬도 기분이 좋아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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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자리 뺏길 염려없이 늦은 시간에도 오케이죠~~^-^)/

단지내 공사하느라 주차공간이 더 줄어서 저녁이후 시간에 네발타고 잠깐 나갔다오면 자리없어요ㅠㅡㅠ

바이크는 그럴 걱정 없으니 맘껏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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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낼 비소식이 사라졌네요.

뭔 일기예보가 시간 단위로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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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안오는걸로 바뀌었나요?

날씨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난리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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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시원합니다  번개치네요 저의 동내는 마른하늘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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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콧바람 흥얼거리면서 잘 다녀왔습니다. 풀페속에서 허밍 노래 따라 부르기!
마른 하늘에 번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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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잠깐 나갔다오고 싶은데 어딜가야할지...ㅜㅜ
남산이나 잠수교는 너무 많이 가서 지겹고... 동네 돌기에는 아쉽고...
서울 시내에는 갈만한 곳이 너무 없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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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밤에는 동네 벗어나기가 겁나요. 자동차 전용도로로 빠질까봐 겁나요...ㅋㅋㅋ

성남도 갈만한 곳이 너무 없어요ㅠㅡㅠ
편의점가서 우유한잔 하려면 율동공원.
맥도날드 가서 아이스크림 한컵 하려면 코앞이나 좀 멀리가면 옆동네 드라이브 쓰루정도죠...^-^

짧게나마 달리고오면 기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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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네 벗어나는걸 좋아라해서...ㅋㅋㅋ
뭔가 어두컴컴한 길? 약간 등골이 오싹한 새로운 길 다니는걸 좋아라 합니다
너무 멀지 않으면서 그런 곳이 있으면 참 좋은데 가까운 곳은 그런곳이 없고ㅜㅜ
혼자 멀리 가기에는 너무 심심하고...ㅋㅋㅋ
저는 있다 12시 땡하면 혼자 소리소(?!) 카페나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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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새로 발견한 길이 어두컴컴하고 약간 등골이 오싹한 길이었어요ㅋㅋㅋ

첨 가보는 길이라 일단 달리긴했는데 가로등하나 없이 오른쪽엔 나무들이 빽빽해서 살짝 쫄았죠....이 길이 어디로 연결될까 긴장도 되면서요...표지판이 자동차 전용으로 빠지는게 아니라는 것만 인지한채로 달렸더니 다행히 평소 다니는 길과 만나더라는...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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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라이딩은....재밌는데....난폭운전자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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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어둡기도 하고 난폭운전 조심해야....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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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안왔어도..오늘맘먹고 새벽까지탈랬는데 ㅜㅜ
날씨가안따라주네용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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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요ㅠㅡㅠ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네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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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이 아니라서 이럴 지도 모르지만 굳이 특별한 다른 길로 다니지 않아도 율동공원길을 가볍게 산책로처럼 드라이브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도심권에서 몇 안되는 숲 느낌의 드라이브 코스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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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 산이 많아요...광주쪽으로 달리는 길도 좋고요~~^-^)/
오늘은 좀 늦게 달렸지만 해떨어지기 전이면 노을도 보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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