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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헬스
친구놈은 택견
친구가 밥먹으러가자하여
돼지국밥을 먹으러갔지요
국밥2개를시키고
사장. 작으실거같은데 특으로드릴까요
저.친구. 먹어보고 추가할께요
시간이가고 빈그릇뿐..
저. 사장님 국밥2개더주세요
아이고 많이들 드시네
친구. 배고프네요
사장. 모자르면 이야기하세요
전 운동가야해서 포기했습죠
친구가 더빠르게 빈그릇을 만드는 광경이
그리고 갸우뚱시전?
저. 왜? 모질라나?
친구. 응!
친구놈은 1그릇을 더드시더군요
사장님. 이야 청년들이 잘드시네 요건 써비스
3번째 국밥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사장님. 아재는 안드십니까?
저. 운동가야해서요
친구가 그릇바닥을 보이고있네요
사장님. 살짝 놀래시고 더.. 드실래요?
친구. 아니요 엄마가 과식하지 말랬어요
예.. 보셨져 국밥3그릇은 드셔야
과식 안하고 드신겁니다
이정도 클라스 안됨 어디가서 국밥그릇좀
긁어 봤구나 하심 안됩니다
이정도 드심 어디가서 식판좀 내밀어도 됩니다
벌써 10년도 넘은 이야기네요..
그놈은 이사진에 없습니다
인천에 근무중이라 초상권 걸립니다 서비스직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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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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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빵터졌어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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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드셔야겠어요 친구님 과자대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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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요새 과자 폭풍 흡입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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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바이크타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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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타고 가서 달리기하려고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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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나도 소싯적에 좀 먹는다고 대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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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식판은 아무나 내미는것이 아닙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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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 만나기가 두려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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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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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쿨팍님의 인상 따라가려면 멀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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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실 야금야금 먹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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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인데 사진보니 춥다...나만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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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형님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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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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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아닌데요 예전에는 과식아니였습니다 ㅋㅋㅋ 출출한 기운만 없앤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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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하는분들 진짜쎄던데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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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셔야합니다 얼굴이 붙어있는상황에서도 다리가 올라오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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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까불다가는 턱주가리 작살날꺼같은 ㄷ ㄷ 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