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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출근용 차를 모셔두고(?)
어드레스를 데리고 갔습니다
간간히 비 안올때 타긴 했는데
연료게이지가 바닥인 상태로 불안하게 다
니고 있었습니다
오늘 맘 먹고 시내 나가는 길에 늘 가던
s오일 고급유를 넣기로 작정하고 달리는데
혹시나 멈출까봐 불안하더군요
마침 달리던 차에 몇일전에 봤던 cb650f
라이더님은 풀장비에 유유하게 번호판
미장착으로 다시 도로위에서 만나게 되었
네요 의식이라도 한 듯 오오옹~거리며
순정머플러 소리가 들리며 저는 점점
점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쿨럭 ㅡㅡ;;;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주유소에 도착해
평소 4리터 넣는데, 5리터를 선택하고
고급유를 넣기 시작합니다 주유구 입구까
지 꽉 넣었습니다 모처럼 4리터 이상 넣은
날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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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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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드레스 고급유로 포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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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항상풀이어야 마음이놓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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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칸 남으면 3000원 주유해야 맘이 놓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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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항상 풀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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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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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는 세컨 선택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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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으로 타는 이유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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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바이크와 장구류살돈은 있고 보험넣고 번호판붙일돈은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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